수능 "꿈만 같아요" 81세 최고령 수험생 오늘 오전 서울 은평고 정문 앞. 고사장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수험생들 틈새에서 '백발 수험생' 조희옥씨가 아줌마부대 30여 명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을 향했습니다. SBS 2014.11.13 14:43
"어민 85%, 수온변화·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 경험" 우리나라 어민 약 85%가 수온변화와 기상이변,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를 경험했다며 기후변화가 수산물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연합 2014.11.13 14:32
사랑찾아 예멘 밀입국 사우디女 결혼 성공 부모가 반대하는 연인을 찾아 예멘에 밀입국한 사우디아라비아 20대 여성이 천신만고 끝에 강제송환 위기를 넘기고 결혼에 성공했다. 13일 걸프뉴스 등 복수의 중동지역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 여성 후다 알지란은 1년여 전 사우디 지잔시에서 휴대전화를 팔던 예멘 남성 아라파트 라드판을 만났다. 연합 2014.11.13 14:32
[취재파일] 바네사 메이의 두 얼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스키 선수로 나서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가 세계 스포츠계를 충격과 경악 속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SBS 2014.11.13 14:32
"'환영파티'서 피격 20대 미군, 아프간 근무 안 해" 미국 LA경찰국은 아프간에서 근무하다 본국으로 귀환해,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미군이 실제 아프간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프랜시스코 가르시아는 지난 9일 새벽 LA 북부 실마 지역에서 열린 파티에서 히스패닉계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14.11.13 14:30
"유명 브랜드 피자, 중저가 업체보다 2.8배 비싸" 유명 브랜드의 피자가 중저가 업체의 피자보다 최대 2.8배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피자헛 등 유명 피자 브랜드와 피자스쿨·오구피자·피자 마루·피자에땅 등 중저가 업체의 피자 가격을 비교한 결과, 최대 2.8배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13 14:29
국회운영위, 내년도 국회의원 수당 동결 의결 국회 운영위는 내년도 국회의원 수당을 3.8% 인상키로 했던 것을 전액 삭감해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내년도 국회 예산안을 의결… SBS 2014.11.13 14:27
해외물류 흐름 유통업 위주로 바뀐다…2년새 2.6배↑ 해외에서 이뤄지는 우리나라 상품 물류의 화주 가운데 인터넷 쇼핑이나 홈쇼핑 등 유통기업의 비중이 20%를 넘어섰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해외 진출 물류기업의 화주 비중은 제조업이 72.3%, 유통업이 22.7%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4.11.13 14:26
"국내소비자 육류선택할 때 브랜드 영향력 미미"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쇠고기 등 육류를 구입할 때 브랜드는 거의 의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축산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육류 유통실태 및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육류를 구입할 때 원산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응답이 35.6%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4.11.13 14:25
전국호환교통카드, 넉달 만에 사용실적 144% ↑ 전국의 버스와 지하철, 기차, 고속도로 등에서 두루 쓸 수 있는 전국호환교통카드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1일 정식 발매한 전국호환교통카드의 사용 건수가 7월 764만4천148건에서 10월 1천868만478건으로 4개월 만에 14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13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