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10·野26명, '개헌특위구성 결의안' 국회 제출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의원 36명은 오늘 국회에 개헌특위 구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우려 발언에도 불구하고 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의원 10명이 함께 서명했습니다. SBS 2014.11.10 16:17
성 프란치스코 저술 필사본 700년만에 해외 나들이 가톨릭 수사이자 성인인 성 프란치스코의 저술을 수록한 13세기 필사본들이 700년만에 처음으로 이탈리아를 떠나 해외에서 전시된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연합 2014.11.10 16:12
[종합] 크리스토퍼 놀란이 말한 우주와 인간…그 거시적 질문과 답 크리스토퍼 놀란의 지적 호기심이 우주로 나아갔다. 1998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한 놀란 감독은 '메멘토', '인썸니아',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독특한 연출로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SBS연예뉴스 2014.11.10 16:10
안상수 창원시장 "무상급식 지원 여부 고민" 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이 무상급식비 지원 계속 여부를 두고 고심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시장은 10일 열린 창원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에 무상급식을 계속할 정책의지가 있는지 묻는 노창섭 의원의 시정질문에 "곤혹스럽다. 연합 2014.11.10 16:07
매튜 맥커너히 "놀란 영화 한 편, 내 영화 합친 것보다 큰 성공"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중국 상해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터스텔라'의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난 맥커너히는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꼭 한번 작업하고 싶었다. SBS연예뉴스 2014.11.10 16:06
걸그룹 AOA "'동물농장' 보며 고양이 애교 연구했죠" "에이오에이가 그동안 섹시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렸죠. 이번에는 그 둘을 합친 것에 카리스마를 더해보았어요. 도도한 매력을 기대해주세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7인조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지민·초아·유나·혜정·민아·설현·찬미) 멤버들은 "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기대해달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4.11.10 16:06
체육인들, 체육복표 레저세 부과 반대 탄원서 제출 체육인들이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 토토에 대해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국회와 정부 부처 등에 제출했습니다. 신정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과 장윤창 국가대표 선수회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임우근 장애인 수영국가대표 등 체육인들은 국회사무처와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안정행정부 장관 등에게 대한민국 체육인 일동 명의의 탄원서를 전달하고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의견을 피력했습니다. SBS 2014.11.10 16:02
비, 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출연…"개런티 60억"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DIAMOND LOVER·가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연합 2014.11.10 15:58
최경환 "중앙정부가 죽을지경…환율 안정 유지 바람직"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뿐 아니라 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해 환율의 안정적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경제분야 정책질의에서 엔저 대책을 묻는 질의에 "엔저가 상당 기간 지속되고 있어 현재까지 대일 수출은 감소하지만 제3시장에서 우리 시장 점유율은 잘 유지되는 상황"이라며 "더 장기화하거나 추가적 엔화 하락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14.11.10 15:56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주인공, 왜 늘 아내 잃은 남자일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신의 영화 주인공을 공통된 배경을 지닌 인물로 설정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전 중국 상해 페닌슐라 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터스텔라'의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놀란 감독은 작품 속 주인공을 아내와 사별한 남자로 설정하는 이유에 대해 "내 영화의 공통된 내러티브다. SBS연예뉴스 2014.11.1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