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도 시리아 공습, 이슬람주의 반군으로 확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 시리아내 알카에다 연계 반군인 알누스라전선과 이슬람 근본주의 반군 '아흐라르알샴'을 공습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 밝혔다. 연합 2014.11.07 08:08
미 하원에 위안부 문제 처음 알린 에번스 전 의원 별세 24년간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하면서 미 의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알리고 남북 이산가족과 한국계 혼혈인의 인권을 위해 노력한 레인 에번스 전 연방하원의원이 별세했다. 연합 2014.11.07 08:02
루니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몫…메시보다 뛰어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웨인 루니가 2014 국제축구연맹 발롱도르의 유력한 후보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 연합 2014.11.07 08:01
여자 테니스 랭킹 3위 할렙, 코치와 결별 여자프로테니스 랭킹 3위 시모나 할렙이 최고 시즌을 함께 한 코치와 결별했다. 할렙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상호 동의하에 윔 피셋 코치와의 작업을 끝내기로 했다"며 "그에게 고맙고 피셋 코치의 앞날에 성공만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 2014.11.07 08:00
유엔, '북한 인권 ICC 회부' 논의 본궤도 진입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와 인권 유린 책임자 제재를 위한 유엔의 논의가 본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유엔총회 3위원회는 우리시간 오늘 새벽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42차 회의를 열고 유럽연합으로부터 북한 인권 결의안을 제출하게 된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SBS 2014.11.07 08:00
생선 바꿔 친 어부에 20년형?…'과잉 법집행' 논란 '법에 금지된 작은 생선을 잡았다가 적발된 어부가 생선을 바다에 버리면 증거인멸인가. 그것을 회계부정 처벌법으로 엄벌하는 게 과연 맞는가.' 미국 대법원의 5일 공판이 이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SBS 2014.11.07 07:59
대법 "생활비 지급, 채무 변제 대가 아파트 지급…증여 아닌 매매" 대법원 1부는 허모 씨가 "부모의 빚을 갚고, 매달 돈을 지급하는 대가로 아파트를 받은 만큼 증여가 아닌 매매"라며 세무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증여세 부과를 취소하라는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4.11.07 07:58
현대·기아차 내수 점유율 68.6%… 3개월 만에 반등 현대·기아차의 10월 내수시장 점유율은 68.6%로 전달보다 1.3%포인트 상승하면서3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현대차의 점유율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제네시스와 그랜저 등 대형차의 판매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11.07 07:57
뉴욕시민 한명에 쥐 한마리 아니다…통계상 200만 마리 "인구 800만 명인 대도시 뉴욕에는 쥐도 800만 마리"라는 속설이 근거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통계학 박사 과정 중인 한 학생이 통계학 기법으로 200만 마리가 '정답'이라는 계산을 해냈기 때문입니다. SBS 2014.11.07 07:56
'고달픈 한국인'…유급휴가일 24개국 중 '최저'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연간 사용한 유급휴가일수가 전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세계 24개국 직장인 7천8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의 연간 평균 유급휴가일수는 8.6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7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