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계곡까지 '울긋불긋'…지리산 단풍 장관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어느새 지리산까지 내려왔습니다. 단풍명소인 뱀사골과 피아골 계곡이 붉게 물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4.10.24 20:55
부산서 멧돼지 포획 소동…2백 명 투입됐지만 '허탕'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났습니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온 종일 포획에 나섰지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원 주차장을 뛰어다니는 멧돼지입니다. SBS 2014.10.24 20:52
"불꽃 보이는 자리 50만 원"…너무한 '바가지요금' 내일 부산에서는 100만 명이 넘게 찾는 대규모의 불꽃 축제가 열립니다. 그런데 일부 상점들이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을 받고 있어서 해도 너무 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4.10.24 20:49
'윤 일병 사건' 주범 이 모 병장, 사형 구형 제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의 주범인 26살 이 모 병장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군 검찰은 오늘 열린 결심공판에서 여러 증거를 종합해 봤을 때 살인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이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4.10.24 20:47
관광객 꽉꽉 밀어 넣은 채…위험천만 '콩나물 버스' 단풍이 물들면서 설악산엔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곡 옆 산길을 오르내리는 버스가 도심의 만원 출퇴근 버스처럼 사람들을 꽉꽉 실은 채 달리고 있습니다. SBS 2014.10.24 20:45
시동 건 채 앉아 있으면 음주운전?…헷갈리는 기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시동만 건 채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면 음주운전일까요, 아닐까요. 경찰도 헷갈리는 음주 운전의 기준, 심영구 기자의 설명 들어보시죠. SBS 2014.10.24 20:41
정당방위 기준 '천차만별'…어디까지 인정?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대응이 처벌을 받지 않는,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걸까요? 수사기관이나 법원이 너무 좁게, 또 까다롭게,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SBS 2014.10.24 20:37
도둑 때려 뇌사시킨 집주인…'실형' 선고 논란 자기 집에 침입한 도둑을 때려서 뇌사에 빠지게 한 20대에게 1심에서 1년 6월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정당방위인지 과잉 방위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4.10.24 20:34
낡은 통신용 주파수 정책…"수정 가능성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3년 전에 세운 통신용 주파수 정책, 모바일 광개토 플랜이 기술 발전과 시대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4.10.24 20:31
박 대통령 "한일관계, 첫 단추는 위안부 문제" 박근혜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위안부 문제가 첫 단추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퇴행적 언행을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4.10.2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