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환자 동거인 받아들인 곳은 천주교 성당 미국에서 가장 에볼라 감염 우려가 큰 대상자들을 받아들인 곳은 천주교 성당이었다. 지역 신문 댈러스 모닝 뉴스는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로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과 한 아파트에 있던 동거인 4명이 천주교 댈러스교구 건물 내 오두막에서 지냈다고 20일 전했다. 연합 2014.10.21 04:03
경찰, 환풍구 부실시공 정황 포착…오늘 현장 실험 판교 환풍구 추락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사고가 난 시설에서 부실시공을 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오늘 국과수와 함께 얼마나 무게를 버티는지 정밀 하중 실험을 실시합니다. SBS 2014.10.21 02:35
'환풍구 추락사고' 유족-주최측 보상 합의 참사 사흘 만에 유족과 주최측 사이에 보상협의는 끝났습니다. 장례는 오늘까지 모두 치러질 예정인데, 성남시가 공연을 함께 주최했는지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10.21 02:31
청계천 의류상가에서 큰 불…소방차 30여 대 투입 어젯밤 11시쯤 서울 청계천에 있는 한 의류 상가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현재까지 1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목조로 된 3층 건물에서 시작돼 주변 의류 상가로 계속 번지면서, 지금까지 17개 점포가 탔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14.10.21 02:25
북한 "앞으로도 정찰활동 계속"…전화 통지문 발송 북한이 어제 우리 측에 전통문을 보내 "앞으로도 군사분계선 정찰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이를 막으면 보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4.10.21 02:23
충청·남부 국지성 호우 예보…산성 농도 강해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면서 중·북부의 가뭄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충청과 남부에 최고 120mm의 국지성 호우도 예보돼 있어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SBS 2014.10.21 02:20
정부 "에볼라 대응 위한 선발대 다음 달 초 파견"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본진에 앞서 선발대가 다음 달 초에 서아프리카 현지로 출발합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정부는 어제 오후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고 에볼라 대응을 위한 의료진 파견에 앞서 선발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4.10.21 02:17
장례 문화, '화장'이 대세…개선할 점 아직도 많아 우리 장례 문화가 화장이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5명 중 4명 정도가 화장을 하는 있는데, 개선해야 할 점은 많습니다. 윤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4.10.21 02:15
지방간 환자 빠르게 증가…방치하면 '간경변증'으로 간 질환은 증상이 별로 없어 치명적인 상황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우리 국민 넷 중 한명이 환자로 추정되는 지방간, 특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SBS 2014.10.21 02:12
일본 여성장관 줄줄이 낙마…아베 '대국민 사과' 일본의 여성 장관 2명이 어제 사임했습니다. 여성 장관들을 전면에 내세워 정치적 효과를 거뒀던 아베 총리까지 대국민 사과에 나섰습니다. 도쿄 최선호 특파원입니다. SBS 2014.10.21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