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험담해?"…친구 끌고 다니며 성추행·폭행 5일 동안 친구를 끌고 다니며 폭행을 일삼은 무서운 10대들이 붙잡혔습니다. 때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성추행하고 구걸을 강요하기까지 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14.10.12 20:35
목숨 내놓고 죽기 살기로 달려…'번개 경주' 뭐길래 불법 자동차 경주는 미국에서도 흔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돈을 건 불법 '번개 경주'가 벌어집니다. 이러한 무모한 속도 경쟁에 사고가 속출해 해마다 140명 가까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SBS 2014.10.12 20:31
시속 200km로 질주…안전시설 없는 자동차 경주장 운전교육용으로 허가받은 곳을 불법 자동차 경주장으로 운영한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라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BS 2014.10.12 20:29
독극물 나와도 운영…서울 약수터 44%는 '부적합' 서울시내 약수터 10곳 중 4곳은 먹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약수터 물은 하반기에 더 오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드시기 전에 약수 검사표를 잘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SBS 2014.10.12 20:26
서울역 고가 '공중 공원' 변신…곳곳 반대 목소리 서울역 고가도로가 오늘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지난 1970년 준공된 지 44년 만에 처음입니다. 안전등급 D등급이어서 철거 예정이었는데 서울시는 철거 대신 도심속 공중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0.12 20:23
오키나와 강타한 태풍 '봉퐁'…일본 열도 '비상' 태풍 '봉퐁'은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해 큰 피해를 남기고 본토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본토가 이미 피해를 입기 시작했는데 일본 열도 전체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4.10.12 20:19
태풍 '봉퐁' 간접 영향권…제주·영남 강한 비바람 강한 중형태풍 '봉퐁'이 일본으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영남, 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해서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SBS 2014.10.12 20:16
비난 수위 높이는 北…"대북전단, 남측 정부 탓" 북한은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비난의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습니다. 파국의 책임이 전단살포를 묵인한 우리 정부에 있다고 하면서도, 대화의 여지는 여전히 남겨놓고 있습니다. SBS 2014.10.12 20:14
"한-미, 사드 무기 체계 논의 있었다" 첫 인정 사드와 관련해 우리 정부도 그동안 미국 측과 일체 협의가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안호영 주미대사가 한반도 배치 협의는 아니었지만 '사드'의 무기체제 자체에 대한 논의는 있었다고 처음으로 시인했습니다. SBS 2014.10.12 20:12
[단독] 주한미군, 3년 전부터 '사드' 도상 훈련 오늘은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 한국배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시스템, 즉 사드를 주한미군이 이미 3년 전부터 훈련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4.10.1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