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에볼라 퇴치' 나이지리아서 배운다…요원 파견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공포로 뒤숭숭한 미국이 성공적인 퇴치 사례를 나이지리아에서 배운다. 미 일간지 USA 투데이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요원을 나이지리아에 파견해 에볼라 대처 사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연합 2014.10.10 02:32
美 에볼라 사망 환자 가족, 병원 치료에 의혹 제기…왜?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환자로 격리 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던컨의 가족과 지인들이 의료진의 치료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며 진료 기록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SBS 2014.10.10 02:31
美 에볼라 사망 환자 화장…유분은 가족 품으로 미국 보건 당국이 8일 사망한 자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환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에 대한 장례 절차에 착수했다. 지역 신문인 댈러스 모닝 뉴스 등 미국 언론은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의료 당국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에 따라 던컨의 유해를 화장할 예정이라고 9일 전했다. 연합 2014.10.10 02:30
나이지리아 "공식적으로 에볼라에서 벗어났다" 나이지리아 보건부는 현지시간 어제 "아프리카대륙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이지리아가 공식적으로 에볼라에서 벗어났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14.10.10 02:29
WHO "에볼라 감염 8천33명·사망 3천865명" 세계보건기구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서아프리카 5개국과 미국의 5일 현재 감염자는 8천33명, 사망자는 3천865명이라고 발표했다. WHO는 이날 에볼라 대응 로드맵 발표를 통해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3개국의 감염자 수는 8천11명, 사망자 수는 3천857명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4.10.10 02:28
美 국토안보장관 "IS 조직원 입국 시도 정보 없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조직원들이 멕시코 국경을 통해 미국 입국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제이 존슨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그런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연합 2014.10.10 02:26
현역 사단장 성추행 혐의 '긴급체포'…고위 장성 잇단 추문 일선부대 현역 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사단장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 해임된 사례는 있지만 긴급체포까지 돼 조사를 받는 것은 처음이다. 연합 2014.10.10 02:26
'노벨문학상' 모디아노 "수상 비현실적"…왜?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리크 모디아노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디아노는 오늘 파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과거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을 생각해봤을 때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14.10.10 02:24
삼척 원전 주민 투표 84.97% '유치 반대' 강원도 삼척시에 원자력발전소를 유치할 지 주민 찬반 투표에서 주민 대부분이 반대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는 주민 투표 결과 총 투표자 2만 8천867명 중에 반대가 2만 4천531명으로 반대율이 84.97%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10 02:21
클로징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BS 2014.10.10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