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갤럭시S5 의료기기 해당여부 자의적 판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에 해당하는지 심사할 때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의료기기 위원회'를 활용하지 않고 직원들이 임의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4.10.07 20:46
"무서워서 양치나 하겠나?"…국회서 치약 논쟁 국정감사는 행정부 견제라는 그런 기능에도 불구하고 파행과 낭비, 또 의원들의 인기관리용 질타 이런 문제들 때문에 비판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SBS 8시 뉴스는 이번 국정감사 기간 나라 살림에 대한 보다 알찬 감사가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SBS 정치부 기자들이 꼽은 '오늘의 국감 이슈'를 매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0.07 20:43
[단독] 사기꾼으로 잡힌 '경매의 달인'…씁쓸한 말로 부동산 경매의 달인으로 불리다가 상가 분양사업에서 투자자들에게 1천억 원대 손해를 입히고 달아났던 이상종 씨가 경찰에 결국 붙잡혔습니다. 잠적 6년 만입니다. SBS 2014.10.07 20:40
포털에 키워드만 입력하면…성적표까지 털린다 학교에 입학하면 온갖 세세한 개인정보를 다 제출하게 됩니다. 그럼 1만 2천 곳에 달하는 교육기관이 갖고 있는 이런 학생들의 개인정보, 과연 안전할까요? 조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4.10.07 20:37
학교 주변에 성범죄자 21명 사는데…안전 위협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없애려고 정부가 유해환경이나 우범지역 부근의 학교를 '학생안전강화학교'로 지정했습니다. 안전조치를 강화한다며 지정된 학교가 전국에 1천 600개가 넘습니다. SBS 2014.10.07 20:34
"한 번 듣는데 3.6원"…싼 저작권에 창작자 반발 그런데 삼성전자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자 작곡가나 가수 같은 음원 창작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료는 물론이고 월 6천 원을 내고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상품에서 창작자의 몫은 채 3.6원도 안 된다며 창작 의욕 자체가 사라질 지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2014.10.07 20:31
스마트폰 타고 '스트리밍' 인기…음원 시장 요동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방식 가운데 최근에는 스트리밍 방식이 인기입니다.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 게 아니라 관련 앱을 깔아서 앱에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음악을 듣는 방식입니다. SBS 2014.10.07 20:28
'한로' 앞두고 설악산 첫 얼음…큰 일교차 주의 절기상으로 차가운 서리가 내린다는 한로가 내일입니다. 절기에 맞춰서 강원 산간에는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서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14.10.07 20:26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락'…3년 전으로 뒷걸음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잠정치를 발표했습니다. 예상대로 부진합니다. 영업이익이 4조 1천억 원. 영업실적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1년 전에 10조 1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고 나서는 보시는 것처럼 8조 원대, 7조 원대로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3년 전 수준에 턱걸이를 한 겁니다. SBS 2014.10.07 20:24
'유병언 재산 관리인' 김혜경 송환…혐의 부인 숨진 유병언 씨의 최측근이자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김혜경 씨가 미국에서 추방돼서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숨긴 재산 추적에 검찰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4.10.0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