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차노아, 마음으로 낳은 아들…끝까지 지킬 것" 배우 차승원 측이 친부 확인 소송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다"며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4.10.06 15:14
법무, 결혼 이민자·외국인 유학생에 맞춤형 상담 확대 법무부는 외국인종합안내센터 전화번호 1345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내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도입된 이 상담 서비스는 입국한 지 얼마 안 되는 이민자들에게 외국인 출신 상담원들이 전화를 걸어 체류 절차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입니다. SBS 2014.10.06 15:14
안양서 음주운전 차량 5m 추락·전복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대교삼거리에서 25살 장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화단을 뚫고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4.10.06 15:13
"어린이용 치약 파라벤 기준치, 구강티슈의 20배" 어린이용 치약에 대한 파라벤 허용 기준치가 구강티슈 등 비슷한 용도의 제품에 비해 훨씬 높게 설정돼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4.10.06 15:13
123정장 업무상 과실치사로 기소…현장지휘관 첫 적용 검찰이 고심을 거듭했던 목포해경 123정 정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도 적용 여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있었던 만큼 승무원들에 대한 살인죄 인정 여부에 이어 법정에서 또 하나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4.10.06 15:12
한빛 1·2호기 비상발전기 기동 '직원 실수' 때문 지난 1일 한빛원전 1·2호기의 전원 공급이 차단된 것은 직원의 실수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조사 결과 한빛 2호기 점검 과정에서 조작 실수로 저전압신호가 발생, 비상발전기가 기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4.10.06 15:12
여의도 세계불꽃축제에 요트·보트 200척 몰렸다 '2014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지난 4일. 불꽃놀이를 물 위에서 감상하려는 '요트족'들이 몰려들면서 이날만 200척에 달하는 선박이 한강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4.10.06 15:10
호텔 신축 공사장 화재…수십 명 대피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로자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4.10.06 15:09
채팅앱으로 만난 10대와 성매매한 성인 20명 검거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오모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4.10.06 15:09
'망치·톱 든 남성이 여고생 위협'…SNS괴담 '허위' SNS로 퍼진 '망치와 톱을 든 남성이 여고·여대생들을 뒤따라 다니며 위협한다'는 괴담은 한 중학생 때문에 빚어진 소동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4.10.0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