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사관, 자국 여성 '스파이' 징역형 선고한 美에 항의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스파이' 논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가 현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 국무부에 항의 공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23:49
'녹두꽃' 조정석, 박혁권에 "이방 못 하겠다" 각성 조정석이 각성했다. 3일 방송된 SBS '녹두꽃' 5-6회에서는 백가의 지시에 따라 선량한 농민들을 괴롭히는 이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약탈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2019.05.03 23:21
NC 나성범, 통산 1천 안타 치고 악재…"무릎수술 소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간판스타 나성범이 개인 통산 1천 안타 달성을 기뻐할 새도 없이 부상 악재를 만났습니다. 나성범은 오늘 창원NC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2회 말 투아웃에서 좌익선상 2루타를 쳤습니다. SBS 2019.05.03 23:20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자 9개월 만에 1천 명 육박 세계보건기구 WHO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주 누적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23:18
美 4월 일자리 26만 3천 개↑…실업률 3.6%, 반세기 만에 최저 미국의 지난달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은 반세기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 일자리가 26만 3천 개 증가했다고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03 23:17
에티오피아서 부족 간 보복 폭력으로 수십 명 사망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에서 부족 간 충돌에 이은 보복 폭력으로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북부 암하라주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폭력사태로 수십 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암하라 이웃의 베니샹굴 구무즈 주 정부는 전했습니다. SBS 2019.05.03 23:16
日 아소산 또 분화…연기 1천600m까지 솟아 일본 기상청은 오늘 구마모토현 아소산의 제1분화구에서 소규모 분화가 또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시작된 분화로 연기가 화구 가장자리에서 1천600m까지 솟았습니다. SBS 2019.05.03 23:15
인도 동부, 초대형 사이클론 상륙…"3명 사망·120만 명 대피" 인도 동부에 초대형 사이클론이 상륙해 주민 120만여 명이 대피하고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인도 NDTV 등 현지 매체와 AP통신 등 외신은 중심부 최고 풍속이 시속 205㎞에 달한 사이클론 '파니'가 현지시각 3일 오전 8시,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상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03 23:11
독일서 마약·악성코드 대규모 유통 '다크넷' 운영진 검거 독일 수사당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다크넷' 사이트 운영자들을 체포했다고 현지시각 3일 밝혔습니다. 공영방송 도이체벨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번에 단속된 '월 스트리트 마켓'이라는 온라인 거래사이트에서는 마약과 개인정보, 악성코드 등이 거래돼왔습니다. SBS 2019.05.03 23:06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출소 "정말 행복…모든 이에 감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공소 변경으로 징역 3년 4개월이 선고된 베트남 여성이 오늘 출소했습니다. SBS 2019.05.0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