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 3분의 1 감축 합의 유럽연합은 5일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32.5%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EU의 에너지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 연합 2018.07.05 23:41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내주 지중해 난민 루트 폐쇄 논의 독일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내무장관들이 다음 주에 만나 지중해 난민 경로 폐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기독사회당을 이끄는 제호퍼 장관은 최근 대연정 붕괴를 압박 수단으로 삼아 메르켈 총리가 난민 강경책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7.05 23:41
영국, 계속되는 무더위에 날개미 습격…단수 걱정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에 낮 최고 기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2주 이상 지속되면서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간 가디언 등 영국 언론들은 무더위로 대지가 건조해지면서 영국 전역에서 화재 신고가 잇따르고 있고, 때 이른 날개미떼의 습격으로 런던 윔블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5 23:36
러·시리아, 협상결렬 무섭게 남부 맹폭…무기력한 국제사회 시리아군 동맹과 반군의 협상이 결렬되자마자 남서부 다라가 포연에 뒤덮였다. 시리아 남부 반군 통합사령부의 후세인 아바지드 대변인은 5일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러시아군이 다라를 초토화할 기세로 공습을 벌이고 있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연합 2018.07.05 23:31
태국 푸켓 근처서 배 전복사고…약 20명 실종 태국의 관광지인 푸켓섬 근처에서 오늘 오후 90명을 태운 잠수작업용 선박이 거친 파도에 전복되면서 20명 정도가 실종됐다고 푸켓 재난사무소가 밝… SBS 2018.07.05 23:18
영국, '노비촉 중독' 사건 재발에 러시아에 설명 요구 영국 월트셔주 에임즈버리에서 40대 남녀가 신경작용제에 중독된 채 발견된 사건은 특정 대상을 향한 공격보다는 지난 3월 발생한 '러시아 이중스파이' 암살시도 사건의 여파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7.05 23:17
폼페이오, 1박2일 방북 일정 돌입…북미 비핵화 후속 협상 착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워싱턴 DC를 출발해 평양으로 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 번째 북한을 방문하는 폼페이오 장관은 내일 평양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현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고 AFP는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05 23:16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달콤 연애 시작 (feat.심혜진) '훈남정음' 남궁민 황정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심혜진이 보게 됐다. 5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훈남정음' 23, 24회에서 훈남을 붙잡으며 "사랑한다"고 눈물의 고백을 했다. SBS연예뉴스 2018.07.05 23:15
조양호 한진 회장, 검찰 수사 이어 공정위 고발까지 당하나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될 위기에 처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도 고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한진그룹의 위장계열사 혐의를 잡고 조 회장을 고발하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지난달 말 위원회에 상정했다. 연합 2018.07.05 23:07
美 지난주 실업수당 23만 1천 건…4천 건 증가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천 건 늘어난 23만 1천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 3천 건을 웃도는 … SBS 2018.07.05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