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08.05 21:18
[날씨] 무더위 기승, 서울 32도…전국 '기습 소나기' 내일모레가 벌써 절기 입추지만 연일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을 모릅니다. 오늘 강릉의 낮 최고 기온 37.7도까지 올라서 사람 체온보다 더 높았고요, 서울 마포구도 34도를 웃돌았습니다. SBS 2022.08.05 21:18
이정재-정우성, 시구·시타에서도 돋보인 연기력 인기배우 이정재, 정우성 씨가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등장했습니다. 명배우 다운 연기력이 돋보는데요. SBS 2022.08.05 21:18
0.006초 차 명승부…'볼트 후계자' 또 있네 20세 이하 세계 육상 선수권 남자 200m에서 이스라엘의 아프리파 선수가 볼트의 후계자라 불리는 보츠나와의 테보고 선수를 1000분의 6초 차이로 제치고 역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2.08.05 21:17
시속 157km 찍었지만, 방향이…MLB 먹구름 메이저리그 진출과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놓고 고민 중인 덕수고의 파워피처 심준석 투수가 또 심각한 제구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심준석은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충암고와 32강전 3회에 등판했는데요. SBS 2022.08.05 21:17
'오상은 아들' 16세 오준성, 국가대표 꺾고 우승 대통령기 탁구대회에서 16살 고등학교 1학년생 오준성 선수가 국가대표 형들을 연파하고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오준성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오상은 씨의 아들입니다. SBS 2022.08.05 21:17
득점왕 2연패 도전…'개막 축포' 쏜다! 손흥민 선수가 내일 개막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다시 한 번 득점왕에 도전합니다. 사우스 햄튼을 상대로 2년 연속 개막 축포를 노립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2.08.05 21:17
경찰서에 휘발유 방화…17살 고교생 입건 경찰서 입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어제 새벽 5시 47분쯤 경찰서 출입문에 준비해 온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17살 A 군을 입건했습니다. SBS 2022.08.05 21:17
자민당 의원 "일본이 형님뻘, 한국 지도해야" 망언 일본 중의원 부의장을 지낸 원로 의원이 한일관계는 대등하지 않고 일본이 형님뻘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을 찾은 한일의원연맹의 윤호중 간사장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5 21:15
미래 막막한 발달장애인 가족들…갈 길 먼 돌봄 시스템 발달장애인 관련한 연속보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은 너무나 무겁습니다.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도 끊이질 않는데,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촘촘한 공적 돌봄 체계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 SBS 2022.08.05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