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C 제압하고 2연승 질주…"1승 남았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가 접전 끝에 NC를 누르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LG 1번 타자 정성훈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4.10.22 23:17
'왼발의 마법사' 로번·메시, 챔스리그 '펄펄' 유럽 최강 클럽 축구팀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왼발의 마법사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번과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4.10.22 23:15
김포 '애기봉 등탑' 43년 만에 철거…이유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애기봉 전망대 등탑이 43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애기봉 등탑은 지난 1971년에 세워진 이후 성탄절 즈음에 환하게 불을 밝혀서 대북 선전시설이라는 이유로 북한의 포격 위협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14.10.22 23:14
제18회 민원봉사대상 나흥대 주무관 수상 안전행정부와 SBS가 공동 주관하는 제18회 민원봉사대상, 대상에 광주광역시 북구청 나흥대 주무관이 선정됐습니다. 나흥대 주무관은 현장을 찾아가… SBS 2014.10.22 23:13
[날씨] 아침 '반짝 추위'…큰 일교차 주의 가을비는 내복 한 벌이라고 하죠. 먹구름이 물러간 뒤에 공기가 더 차가워졌습니다. 절기 상강인 내일 아침은 반짝 춥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오늘보다 3도가량 낮은 7도까지 내려가겠고, 대관령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14.10.22 23:11
클로징 어린이용 치약에 발암 의심물질이 들어있다는 오늘 저희 보도에 대한 식약처의 태도는 석연치가 않습니다. 같은 물질인데 식품에는 안 되고 치약은 되는 이유가 치약은 먹는 게 아니라서라면 믿음이 가겠습니까? 보다 과학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SBS 2014.10.22 23:07
사람처럼·사람 대신·사람 위해…첨단로봇 봇물 산업용에서 서비스용까지 우리 생활에서 로봇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의 로봇은 어떤 모습일까요? 첨단 로봇이 한자리에 모인 로봇 전시회를 이호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4.10.22 23:03
손상된 척수, 세포로 살렸다…마비 환자에 희망 하반신이 마비된 남성이 코에서 떼어낸 신경세포를 척수에 이식해서 다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폴란드 의료진이 심각하게 손상된 척수를 살려내는 데 성공한 겁니다. SBS 2014.10.22 22:57
법 위에 '군피아'…전역한 별들 '논스톱 재취업' 전역 후 민간 방위산업체에 재취업한 장성급과 영관급 전역 군인이 300명에 이릅니다. 공직자 윤리법에 정해진 취업제한 기간을 어기고, 불법 취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SBS 2014.10.22 22:56
꼭꼭 숨은 도난 문화재…공소시효 지나면 '활개' 문화재를 훔쳐서 불법 거래하는 업자들을 아무리 단속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훔친 걸 당장 팔려고 나서야 꼬리를 잡을 텐데 대부분 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꼭꼭 숨겨두고 움직이질 않는 겁니다. SBS 2014.10.2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