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전남 꺾고 4연승…조나탄 '해트트릭' 프로축구에서 수원이 해트트릭을 달성한 조나탄의 활약을 앞세워 전남을 대파하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7.07.19 23:27
상금이 무려 '1억 원'…KLPGA 인주연, 생애 첫 우승 KLPGA 2부 투어 신설 대회인 호반건설 챔피언십에서 인주연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상금이 무려 1억 원. 웬만한 남자 정규… SBS 2017.07.19 21:36
평창을 향한 '구슬땀'…트램펄린 이용한 '특별 훈련' '설원의 서커스'로 불리는 스키 에어리얼 대표팀도 평창의 꿈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트램펄린을 이용한 특별 훈련을 소환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7.07.19 21:35
이제부터 실전이다…男 아이스하키팀, 야심 찬 포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백지선 감독이 처음 출전하는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며 야심 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5월부터 이른바 '지옥훈련'으로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다음 주부터 러시아, 체코 등 유럽에서 전지훈련을 펼친 뒤 12월에 세계 최강 캐나다를 비롯한 정상급 팀들과 맞붙어 경기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SBS 2017.07.19 21:33
올림픽 앞두고 팀 해체 위기…빙상선수들 '살얼음판'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소속된 스포츠토토 빙상팀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해체 위기에 휩싸여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7.07.19 21:31
정정용호, AFC U-23 챔피언십 예선서 마카오에 10대 0 대승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본선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첫 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조영욱의 4골 활약을 앞세워 마카오를 10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SBS 2017.07.19 20:20
인주연, KLPGA 2부투어 첫 우승…1억 원 '잭팟'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2부투어의 신설대회인 드림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에서 인주연이 7타 차의 열세를 딛고 역전 우승을 차지해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SBS 2017.07.19 18:36
'넓어졌다 좁아졌다' 프로야구 스트라이크 존…후반기에는? KBO는 올 시즌 개막 전 스트라이크 존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3할 타자가 40명이 나오는 등 타고투저가 심해졌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에서 최악의 성과를 내면서 'KBO의 스트라이크 존이 세계 기준보다 지나치게 좁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SBS 2017.07.19 17:12
조제 모리뉴 바람 "맨유에서 15년 더 감독하고파" 조제 모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15년간 잡았으면 좋겠다는 의중을 드러냈습니다. 모리뉴 감독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 훈련장에서 가진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 인터뷰에서 거의 30년가량 명문클럽 맨유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처럼 "올드 트래퍼드 구장에서 15년은 더 남아 있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9 15:55
정몽원 회장 "남북 단일팀, 선수 피해 없게 최선 다하겠다"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우리 선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19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