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꼼치 아니고 '곰치'야…내가 누구냐고? 곰치가 할 말이 있다고 나섰습니다. 험상궂은 외모로 오해받는 것도 모자라, 해장국 재료로 사랑 받는 '꼼치'에게 밀리는게 억울하다는 겁니다. SBS 2017.06.27 21:40
순간 욱! 해서?…보복운전은 위험한 범죄입니다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들. 웬만해선 피하기 힘든 사고들도 많습니다만, 충분히 막을 수 있는데도 일어나는 사고도 많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보복운전입니다. SBS 2017.06.27 21:36
[날씨] 곳곳에 소나기 계속…주 후반부터 장마 시작 소나기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일단 지금 비 오는 지역은 밤사이 그치겠지만, 내일 낮부터 다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어제오늘과 마찬가지로 벼락을 동반해,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SBS 2017.06.27 21:29
놀부가 데릴사위?…가장 오래된 한글 필사본 '흥부전' 공개 우리에게 친근한 고전소설 속 흥부와 놀부는 지금까지 박 씨나 연 씨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흥부 놀부 형제가 평양 사람이고 또 '덕수 장씨'란 내용이 담긴 손으로 쓴 '흥부전'이 발견됐습니다. SBS 2017.06.27 21:20
분홍색 소시지? 어묵?…옛날 소시지의 정체는? 우리나라 6∼70년대 인기 도시락 반찬 중 하나인 옛날 소시지가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맛과 품질이 낮다는 이유로 '소시지'가 아니라는 의혹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27 19:43
[날씨] '내일도 우산 챙기세요'…낮부터 벼락 동반한 소나기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조금 전까지 소나기가 오다가 그친 상태고, 지금은 일부 강원도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계속해서 소나기에 대비하셔서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SBS 2017.06.27 18:18
우리나라 뉴스 신뢰도 세계 36개국 중 '꼴찌' 우리나라 국민의 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세계 36개국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개한 영국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의 최근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36개국 7만1천8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연합 2017.06.27 17:40
[스브스 투데이] 최저임금 1만 원 시대, 기대와 우려는? 정부와 노동단체는 29일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합니다. 최저임금은 오를 겁니다. 관건은 얼마나 오르냐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최저임금 1만 원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27 17:20
"'옥자' 예술영화관 싹쓸이에 독립영화가 웁니다" 영화 '옥자'의 불똥이 독립영화들에 튀고 있다. '옥자'의 개봉으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독립·예술영화관이나 개인극장들이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지만, 저예산 독립영화들이 상대적으로 상영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 2017.06.27 16:48
[뉴스pick] 흥부가 사실은 부잣집 데릴사위였다고?…가장 오래된 '흥보만보록' 공개 전래동화로 친숙한 조선시대 판소리계 소설 흥부전의 가장 오래된 필사본이 발견돼 국문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흥부전 최고본은 '흥보만보록'이라는 이름의 필사본으로 1833년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7.06.27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