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난한 사람이 미국 경제수장 되는것 원치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21일 "가난한 사람이 정부의 경제수장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오와 주에서 열린 집회에서 월가 투자자 출신인 억만장자인 윌버 로스 상무장관을 언급하며 "어떤 이들은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에 왜 부자를 임명했나?'라고 묻는데 그것은 사실이다. SBS 2017.06.22 23:53
미 웜비어, 모교서 '눈물의 장례식'…동창·시민 수천명 참석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송환된 지 엿새 만에 숨진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현지시간 22일 그의 모교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은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인근 웜비어의 모교 와이오밍 고등학교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언론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SBS 2017.06.22 23:28
"우크라 내전 참전 정부군 군인 약 500명 자살" 우크라이나 동부 내전에 참전한 정부군 군인 약 500명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등으로 자살했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현지 시간 22일 "군 검찰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테러전에 참전했다 돌아온 군인들이 자살한 사건이 약 500건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22:34
과테말라 해안에서 규모 6.8 강진 22일 중미 과테말라 해안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푸에르토 산호세에서 남서쪽으로 38㎞ 지점이며… SBS 2017.06.22 22:33
[속보] 과테말라 해안에서 규모 6.8 강진 중미 과테말라 해안에서 22일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앙은 푸에르토 산호세에서 남서쪽으로 38㎞ 지점이며, … 연합 2017.06.22 22:05
64명 목숨 앗아간 포르투갈 대규모 산불 소강 국면 포르투갈의 대규모 산불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포르투갈 재난관리청은 22일 수도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150㎞가량 떨어진 중부지역 고이 지역의 산불이 대부분 진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2 21:08
아프간 은행 앞 폭탄테러…29명 사망·60여 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주도 라슈카르가의 은행 앞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주민과 군인 등 29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22일 파지와크아프간 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라슈카르가에 위치한 뉴카불은행 지점 앞에서 폭탄을 실은 승용차 한 대가 폭발했습니다. SBS 2017.06.22 21:08
추방에 폐사까지…사람 싸움에 애꿎은 낙타 등 터진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슬람 수니파 일곱 개 나라가 지난 5일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이슬람의 다른 종파인 시아파 국가 이란과 가깝게 지낸다는 이유였습니다. SBS 2017.06.22 21:04
궁지 몰린 IS, 국가 수립 선포했던 이라크 대사원도 폭파 그동안 숱한 유적 파괴로 비난을 받았던 IS가 이번엔 지은 지 1천 년 가까이 된 이라크의 대사원을 폭파했습니다. 이곳은 3년 전 자신들이 국가 수립을 선포한 상징적 장소기도 합니다. SBS 2017.06.22 20:58
中 "한국 배치 사드 즉각 철수해달라" 美에 공식 요구 한국에 배치한 사드를 철수해 달라고 중국이 미국 정부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사드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