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스트셀러 대필작가 "트럼프, 스스로 물러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과거 베스트셀러 '협상의 기술' 대필작가인 토니 슈워츠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을 당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5.19 23:11
러 정부 고위인사 "대북 고립정책이 핵개발 부추겨…대화해야" 북한에 대한 고립 정책이 북한 지도부의 핵 개발을 부추기고 있다고 러시아 정부 안보분야 고위인사가 19일 주장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안보회의 서기 니콜라이 파트루셰프는 자국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상황은 전 세계와 러시아 모두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북한과 국경을 맞댄 나라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나 핵전력 향상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7.05.19 23:05
美공화의원 "코미 전 FBI국장, 이르면 내주 청문회 출석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설 수사 중단을 압박했다는 주장이 담긴 '코미 메모'로 특검 정국을 불러온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이 내주 의회 청문회에 출석할 것이라고 공화당 의원이 19일 밝혔다. 연합 2017.05.19 23:05
메이, 총선 공약에 "배드 딜보다는 노 딜" 명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에서 '노 딜'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달 8일 조기총선용 공약집에 담았습니다. SBS 2017.05.19 23:05
'ICC 지명수배' 바시르, 트럼프 참석 아랍정상회의 불참 표명 국제형사재판소에 의해 지명수배된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청에도 미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아랍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7.05.19 23:04
中 주요 매체, 시진핑-이해찬 특사 면담 집중 보도 신화통신 등 중국 주요 매체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특사인 이해찬 전 총리가 만나 양국 관계 중요성을 강조하고 갈등을 원만히 처리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집중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19 22:30
스웨덴 검찰 "성폭행 혐의 어산지 수배 해제·예비수사도 중단" 스웨덴 검찰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예비수사를 중단하고 수배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스웨덴에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 2011년 체포 영장이 발부되자 혐의를 부인하며 지난 2012년 6월 영국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해 생활해왔습니다. SBS 2017.05.19 22:29
일본인 70% "위안부 합의 안 지켜질것"…아베 지지율 50% 아래로 추락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은 2015년 말 이뤄진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가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지통신은 이달 12일부터 사흘간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SBS 2017.05.19 22:23
인도 돌진한 차량에 뉴욕 한복판 '아수라장'…20여 명 사상 마약에 취한 2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뉴욕 타임스 스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사고 현장에서 관광객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5.19 21:15
"北 핵 포기 시 체제보장, 美 믿어달라"…투자 가능성도 시사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체제보장을 할 테니까 미국을 믿어달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방미 중인 우리 특사에게 강조한 말입니다. 핵을 포기할 경우 대북 투자에 나설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SBS 2017.05.19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