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친미사대 할지 동족과 손잡을지 선택해야" 북한의 대남 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남측 당국이 친미 사대를 계속할지, 아니면 동족과 손잡을지 책임 있는 선택을 하라고 촉구했습… SBS 2017.09.15 23:58
한일정상 통화서 아베 "北 인도지원 시기 고려"…文 대통령 "정치 상황과 무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베 일본 총리와 30여분 동안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우리 정부가 검토하기로 한 대북 인도 지원의 시기를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17.09.15 21:55
[HOT 브리핑] 누가 물어도 '난공불락'…이낙연 총리의 '능숙 답변' 이낙연 국무총리의 대정부질문 답변이 연일 화제입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서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잘 보시고 정말 잘했는지 판단해 보시죠. SBS 2017.09.15 21:46
[단독] 탈북자 1명당 30만 원…정보 팔아먹은 통일부 직원 우리 땅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주소와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가 건당 30만 원 정도에 거래됐습니다. 탈북 브로커에게 돈을 받고 정보를 넘긴 사람은 통일부에서 하나원을 관리했던 공무원이었습니다. SBS 2017.09.15 20:56
'MB 국정원', DJ 비하 조직적 유포…블랙리스트 집단소송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뿐만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7.09.15 20:46
박성진 결국 자진사퇴…靑 "인사 논란, 국민께 죄송하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사퇴 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사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대법원장 임명은 동의해달라고 국회에 호소했습니다. SBS 2017.09.15 20:43
'현무-2A' 2발 중 1발 추락, 체면 구긴 軍…왜 실패했나 북한이 오늘 아침 미사일 도발을 하자마자 우리 군은 곧바로 현무-2 미사일을 쏴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탄도미사일인 현무-2는 A형·B형·C형이 있는데, 오늘은 사거리 300km인 A형 2발을 발사해 대북 응징 능력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SBS 2017.09.15 20:40
靑 "대북 인도적 지원 변함 없다"…野 "안보 포기 정권"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우리가 인도적 대북지원 방침을 밝힌 지 하루 만에 이뤄졌습니다. 정부는 인도적 지원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고, 야당은 안보 포기 정권이라고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SBS 2017.09.15 20:32
日 열도 비상…美·中도 비판…北 제재수위 안보리서 결정 이번에는 주변국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미사일이 상공을 통과한 일본은 이번에도 또 경악을 했고 미국은 즉각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하며 추가 대북 제재를 위한 외교전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7.09.15 20:31
문 대통령 "北 대화 불가…도발시 재기불능 만들 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는 북한과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도발하면 재기불능으로 만들 힘이 우리에게 있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SBS 2017.09.1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