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의연 의혹' 직접 수사…횡령 · 배임 가능성 조준 회계 부정, 쉼터 고가매입 의혹 등을 둘러싸고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을 시민사회단체들이 잇달아 고발하는 가운데 검찰이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직접 수사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SBS 2020.05.19 12:24
학원·노래방·택시까지…거짓말 강사발 감염자 총 22명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인천 학원 강사를 통한 감염자가 5명 추가됐습니다. 강사가 탔던 택시 운전기사의 손자와 택시를 탔던 승객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데, 3차 감염을 넘어 4, 5차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5.19 12:24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대형병원 감염 첫 사례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포함됐는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19 12:21
무의식 반복행동 '뚜렛증후군' 정신장애로 인정…국내 첫 사례 무의식적인 반복 행동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뚜렛증후군' 환자가 처음으로 정신장애인으로 인정돼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0.05.19 12:20
확진자 다녀간 부천 나이트클럽에 265명 머물러…43명 연락 두절 코로나19 확진자인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다녀간 경기 부천 나이트클럽에는 당시 손님 등 265명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오늘 오전 현재까지 43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05.19 12:00
'도둑질 청소년 감금' 혐의 마트 업주 벌금→무죄…"증거 부족"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청소년을 약 2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40대 업주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항소2부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9 11:59
고속도로 타고 중국·인도·터키까지? 의문의 표지판 정체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분당-판교 진출로 2km 전방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표지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시안 하이웨이'가 적힌 표지판입니다. SBS 2020.05.19 11:47
손정우 "미국서 '아동 음란물 처벌 없다' 보증해야"…무죄 주장도 세계 최대의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가 미국 송환 여부를 가리는 법정에서 "미국에서 아동음란물 혐의 등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보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5.19 11:43
[브리핑] "밀폐·밀집도로 시설별 위험도 평가…관리 수준 차별화" "밀폐·밀집도로 시설별 위험도 평가...관리수준 차별화" SBS 2020.05.19 11:39
손정우 "미국서 '이중처벌 없다' 보증해야"…무죄 주장도 검찰은 미국에서 국제공조 수사로 손 씨를 기소한 자료와 증거에 따라 범죄사실이 충분히 소명됐다며 송환 허가를 주장했습니다. 반면 손 씨의 변호인은 자국민 불인도 원칙과 추가 처벌 우려 등을 들어 송환 거절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5.1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