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중국, 코로나19 발생 초기 더 빨리 조처했어야"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이 코로나19 발생 초기 더 빨리 조처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팬데믹 준비 및 대응을 위한 독립적 패널'이 18일 발표한 두 번째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9 05:13
'트럼프 충복' 법무장관마저…부정선거 주장에 면전서 "헛소리" 바 전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제1의 '충복'으로 통하던 인물입니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바 전 장관은 작년 12월 1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 팻 시펄론 백악관 법률고문 등 몇몇이 모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1.01.19 05:10
"바이든, 미국-캐나다 송유관 사업 취임 첫날 무효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가했던 '키스톤 송유관 XL' 공사를 무효화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1.19 05:08
"75세 이상 누구나" 프랑스, 백신 접종 확대 프랑스가 75세 이상이거나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으면 누구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면서 대량 접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는 그간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65세 이상 요양시설 직원에게 가장 먼저 혜택을 줬고, 의료진·간병인·소방관·가사도우미와 같은 특정 직업군에 그다음으로 우선권을 줬습니다. SBS 2021.01.19 05:05
미 LA카운티, 누적 코로나 감염 100만 명 넘겨…카운티 중 처음 미국에서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의 최대 확산지가 된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에서 누적 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LA카운티는 현지시각으로 16일 1만 4천여 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 3천여 명으로 늘어났다고 CNN 방송이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9 04:39
인권탄압 비판 의식한 사우디, 작년 사형 집행 85% 감소 인권 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의식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해 사형집행 건수를 대폭 줄였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현지시각으로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9 04:32
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도중 인근 화재에 의사당 한때 봉쇄·대피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18일 오전 의사당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 리허설이 열리던 중 의사당에서 1마일 떨어진 노숙자 야영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1.01.19 04:09
의회 난입 장면 SNS 올렸다가 덜미…FBI, 14만 장 셀카로 범인 색출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으로 18일 뉴욕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에드워드 랭이 FBI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6일 발생한 의사당 난동 사태 당시 시위대 일원이었던 랭은 자신의 모습을 SNS에 올렸습니다. SBS 2021.01.19 04:06
영국, 400만 명 백신 접종…런던에 24시간 접종센터 구축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회차분을 맞은 사람이 406만 2천5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회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45만 2천30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1.19 04:04
트럼프 내각서 16% 그친 유색인종, 바이든 내각선 절반으로 현지시각으로 18일 CNN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내각에서 유색인종 비율은 50%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각의 16%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인종 별로 보면 흑인이 19%, 히스패닉이 15%, 아시아계가 8%, 원주민 4% 등입니다. SBS 2021.01.19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