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WP 노사갈등에 기름붓기…"긴 파업이 좋은 생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눈엣가시처럼 여겨온 워싱턴포스트의 노사갈등을 더욱 부추기고 나섰습니다. 임금과 처우 문제로 경영주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와 갈등을 빚고 있는 WP 직원들을 향해 장기간 파업에 들어갈 것을 공개적으로 독려한 것입니다. SBS 2018.06.18 06:10
미 6대 일간지 LA타임스, 중국계 의사 순시옹이 공식인수 미국 6대 일간지로 꼽히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샌디에이고 최대 신문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스페인어 일간지 '호이' 등 3개 매체가 18일부터 중국계 유명 외과의사 출신 바이오 사업가 패트릭 순-시옹의 손에 넘어갑니다. SBS 2018.06.18 06:09
"북한 문제 주도권 노리는 중국, '12월 한중일 정상회의 열자' 제안" 중국 정부가 오는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한국과 일본 정부에 제안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이미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만큼 1년에 2차례 이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6.18 06:09
멜라니아 "밀입국 부모-자녀 격리 반대…가슴으로 통치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인 '부모-자녀 격리 지침'을 비판했습니다. 정책 이슈에 관해서는 좀처럼 논평을 내놓지 않는 멜라니아 여사가 대변인을 통한 것이기는 하지만, 입장을 밝힌 것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SBS 2018.06.18 06:09
"중국, 12월 한중일 정상회의 제안…북한 문제 주도권 노림수" 중국 정부가 오는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한국과 일본 정부에 제안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이미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만큼 1년에 2차례 이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6.18 05:51
미 뉴저지 심야 문화축제서 총격…1명 사망·22명 부상 미국 뉴저지 주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심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1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고 CNN·폭스뉴스가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8 05:40
미국 중부 폭염주의보…섭씨 40도 육박 대도시 수두룩 미국 중부와 중동부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열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7일과 ABC 방송에 따르면 중서부 텍사스 주부터 중부 일리노이 주, 중동부 미시간 주까지 폭염이 찾아와 댈러스, 리틀록, 멤피스,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 10여 곳의 대도시가 낮 최고기온 화씨 100도를 넘어섰습니다. SBS 2018.06.18 05:40
미 6대 일간지 LA타임스, 중국계 의사 순시옹이 공식 인수 미국 6대 일간지로 꼽히는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샌디에이고 최대 신문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 스페인어 일간지 '호이' 등 3개 매체가 중국계 유명 외과의사 출신 바이오 사업가 패트릭 순-시옹의 손에 넘어갑니다. SBS 2018.06.18 04:41
미 뉴저지 심야 문화축제서 총격…1명 사망·22명 부상 미 뉴저지 주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심야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총격은 현지 시각 17일 새벽 2시 45분 트렌턴 남부 로블링 마켓에서 열린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일어났습니다. SBS 2018.06.18 04:36
"미 국방부 '한미훈련 중단' 결정서 사실상 소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과 맞물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무부처인 국방부가 사실상 소외됐다고 의회전문지 더 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8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