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규모 6.1 지진 발생…지하철 운행 중단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오늘 오전 7시58분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오후 1시 현재 3명이 숨지고 23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기상청은 지진의 진원이 오사카부 북부 지역 지하 13킬로미터 부근이며 진도는 일본 기준으로 6약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8 11:28
[뉴스pick] "침대에 웬 강아지가?"…술 취하면 길거리 강아지 데려오는 여자 한 20대 여자의 황당한 술버릇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웨스트미들랜즈주 월솔에 사는 26살 토니 로빈슨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18 11:23
日 오사카에 규모 6.1 지진…3명 사망·철도 도로 마비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이른바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원은 오사카부 북부이고, 진원 깊이는 13㎞입니다. SBS 2018.06.18 11:10
중국 '오징어 싹쓸이' 어획에 세계 각국 '골머리' 중국이 전 세계 어장에서 오징어를 남획하는 바람에 자원 고갈, 가격 급등, 수익성 악화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8.06.18 11:07
북미협상 라인업은?…폼페이오-리용호에 성김-최선희 실무가능성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양측 간 후속 협상이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협상 라인업이 어떻게 짜일지 관심을 끈다. 1990년대 제1차 북핵 위기를 봉합한 1994년 제네바 북미 기본합의 당시 로버트 갈루치-강석주 라인, 2005년 9·19공동성명과 2007년 2·13 합의 및 10·3 합의를 끌어낸 크리스토퍼 힐-김계관 라인에 이어 새로운 북핵협상 조합이 구성될 전망이다. 연합 2018.06.18 11:06
"북한 문제 주도권 노리는 중국, '12월 한중일 정상회의 열자' 제안" 중국 정부가 오는 12월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자고 한국과 일본 정부에 제안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미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만큼 1년에 2차례 이 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8.06.18 10:47
트럼프, 러시아 수사 맹비난…"마녀사냥·조작·이중잣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 '조작된 거짓말', '날조', '이중잣대' 등 지금까지 특검 수사를 비판하는 데 썼던 모든 수식어를 총동원해 반격의 수위를 올렸습니다. SBS 2018.06.18 10:45
일본 오사카서 '진도 6' 강진 발생…어린이 1명 사망 일본 오사카 일대에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어린이 한 명이 숨졌는데 여진 가능성이 높아서 일본 전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도쿄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8.06.18 10:42
멜라니아 "밀입국 부모-자녀 격리 반대…가슴으로 통치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밀입국자 무관용 정책인 '부모-자녀 격리 지침'을 비판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그간 정책 이슈에 대해서는 논평을 내놓은 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혀 주목됩니다. SBS 2018.06.18 10:41
[뉴스pick] 무너지고 깨지고…오사카 규모 5.9 지진 후 SNS에 올라온 상황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진도 기준 6약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18일 아침 7시 58분 일본 서부 오사카에서 진도 6약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8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