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퇴사 동료'에 설사약 넣은 브라우니 선물한 직원…결국 해고 퇴사하는 동료에게 앙심을 품은 한 직원이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으로 해고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미시간주에 있는 한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17 09:25
6억 6천만 명 시청한 팝스타 오즈나 뮤비에 '전범기'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유명 라틴 가수 오즈나의 '시겔로 바일론도' 뮤직비디오에 욱일기가 등장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공식 SNS 계정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8.05.17 09:23
폼페이오, 23일 美 하원 청문회 출석…북미회담 준비상황 보고 북핵 협상의 주역으로 부상한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오는 23일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미정상회담 준비 상황 등을 보고합니다. SBS 2018.05.17 09:21
백악관 "비핵화 해법 정해진 틀 없어…트럼프 모델 따른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 일괄타결식 비핵화 해법인 '리비아 모델'이 미국의 공식 방침인지에 대해 "그것이 우리가 적용 중인 모델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17 09:14
차기 주한美사령관에 에이브럼스 육군 대장 유력 로버트 에이브럼스 육군 전력사령부 사령관이 차기 주한미군사령관에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부임 시기는 상원 인준 등을 거쳐 오는 8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5.17 09:08
"러시아, 2020년께 극초음속 전략무기 실전 배치 가능" CNBC는 미국 정보기관 보고서에 정통한 복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일명 '아방가르드'로 불리는 무기 체계로 마하 20, 시속으로 2만 4천480㎞ 이상 속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5.17 08:31
美 페더럴웨이 한인 경찰국장, 해묵은 연쇄살인 미제 해결 미국 본토에서 한인으로는 최초로 도시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국장에 오른 52살 앤디 황 미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시 경찰국장이 지역의 최대 미제였던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전모를 발표해 화제입니다. SBS 2018.05.17 08:02
美 국방부 "B-52 폭격기 맥스선더 참가 계획 전혀 없었다" 미국 국방부는 한반도에서 진행 중인 한미 연합 공중훈련 '맥스선더'에 전략폭격기 B-52가 참가할 계획이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미국의 소리 방송이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17 08:01
지인 소개에 '보상금'까지…'인력난' 日 구인 아이디어 백태 일손부족으로 인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일본에서 기존 사원의 연고를 활용한 다른 회사 인력 스카우트와 취업기회를 놓친 기존 졸업자 발굴 등 갖가지 인력 확보 아이디어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SBS 2018.05.17 08:00
'120km 강풍' 미국 북동부 초강력 폭풍 강타…4명 사망 미국의 북동부, 뉴욕 부근에 엄청난 폭풍이 불어닥쳤습니다. 태풍 때 같은 강풍에 우박까지 쏟아져서 이번 주말까지는 비행기도 내리기 힘든 상황입니다. SBS 2018.05.17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