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투명 가림막 앞에 두고 "급식 잘 먹겠습니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0.05.20 13:26
교원단체, 등교 우려 목소리…"학교 중심 방역체계 필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학교와 학생 중심의 방역 체계를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20일 성명을 내 "누구도 학생들의 등교가 최선의 결정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 학업, 일상을 모두 지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3:24
전국 돌며 아파트 445채 불법 전매…투기꾼 454명 무더기 검거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2018년 5월부터 2년여간 아파트 분양권 투기 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여 불법전매와 부정 청약에 가담한 브로커와 위조 전문가, 돈을 받고 청약통장을 넘긴 판매자 등 454명을 주택법 위반 등으로 입건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3:10
삼성서울병원 관련 코로나 검사 대상 확대…추가 확진 아직 없어 서울시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과 관련, 확산 방지를 위해 검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잘생 장소가 병원이라는 점에서 더 엄격하게 조사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며, 수술실과 기숙사에 있었던 인원을 포함, 1,207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2:59
성남시, 빅테이터로 '코로나19' 방역…"활용 가치 높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성남시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성남지국에서 유영수 기자입니다. SBS 2020.05.20 12:45
등교 수업 첫날, 인천 5개구 고등학생들 전원 '집으로' 올해 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이 코로나19로 등교 개학이 미뤄진 지 80일 만에 오늘부터 첫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천과 경기도의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의 이유로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SBS 2020.05.20 12:31
거짓말 강사발 n차 감염 계속…고3 2명도 추가 확진 고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된 오늘,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학원 강사 관련 감염으로, 이 강사와 관련된 감염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05.20 12:26
신규 확진 다시 30명대…병원-클럽발 감염 확산 '비상' 고3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다시 3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지역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 의료진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0.05.20 12:24
등교 첫날 코로나 변수 발생…인천·안성 75개교 귀가·등교 중지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이 신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오늘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학생 귀가와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인천과 안성 지역의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SBS 2020.05.20 12:01
경찰, 윤상현 의원 보좌관 소환 조사…"선거법 위반 혐의"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부터 윤 의원의 4급 보좌관 53살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총선 전 함바 브로커 유 씨 측과 짜고 윤 의원의 경쟁 후보였던 미래통합당 안상수 의원을 허위 사실로 고소해 낙선시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5.2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