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 시동 꺼진 아우디 A6…올해만 38건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우디 A6 새 차종이 고속도로를 달리다 시동이 꺼지는가 하면, 차량에 물이 차는 문제가 발생해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5.20 07:48
"25개월 딸 성폭행 당했다" 53만 분노한 청원의 진실 25개월 된 딸이 이웃 초등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학생과 부모를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글이 있었습니다. 50만 명 넘게 동의했는데, 알고 보니 이 청원 내용 자체가 거짓말이었습니다. SBS 2020.05.20 07:44
"대표가 많이 받는 게 뭐" 전두환 아들, 셀프 월급 인상 전두환 씨 장남 재국 씨가 추징금으로 납부한다며 지분을 내놨던 회사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렇게 복귀하자마자 자신의 월급을 대폭 올린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0.05.20 07:44
막대 밀어넣으면 '삐'…코로나 시대 달라진 음주단속 코로나19로 한동안 단속이 느슨해지자 최근 음주운전이 늘었습니다. 경찰이 어젯밤부터 불지 않아도 되는 신형 감지기를 동원해 전국에서 일제 검문식 음주단속을 재개했습니다. SBS 2020.05.20 07:33
모더나 백신, 코로나19 차단 입증…안정성 검증 관건 어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건 미국의 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고, 임상 1단계에서 항체가 형성됐단 소식입니다. 일단 반가운 소식이긴 한데, 실제로 사람들이 접종받기까지 어떤 과정을 더 거쳐야 하는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0.05.20 07:31
노래방 갔던 직업학교 학생, 발열 증상에도 나흘 출석 어제는 서울의 한 직업전문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증상이 시작되고도 나흘 동안 학교에 나간 걸로 확인돼, 다른 학생과 교직원 65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0.05.20 07:23
학원-노래방-택시…'거짓말' 강사발 도미노 감염 확산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도 좀 꺾이는 건가 싶더니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직업이 없다고 속인 학원 강사로부터 시작된 추가 감염이 어제 하루 동안만 8명 더 늘어 모두 25명이 됐습니다. SBS 2020.05.20 07:22
'간호사 4명 확진' 삼성서울병원 비상…감염 경로 미궁 이렇게 학생들 등교가 시작될 때라 더 걱정스러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국내 '빅5' 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SBS 2020.05.20 07:17
고3 개학 맞이하는 달라진 교실, '거리 두기' 지켜질까 코로나19로 올 초부터 닫혀 있던 초·중·고등학교 교문이 오늘부터 하나둘 순서대로 문을 엽니다.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오늘은 먼저 고3 언니·오빠들이 학교에 갑니다. SBS 2020.05.20 07:13
술 마시고 '대통령 암살계획' 허위신고한 50대 감형 술에 취해 "대통령 암살계획을 세웠다"는 등 허위 신고를 상습적으로 일삼은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5.20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