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캉 사회' 만들자"…中, 제19차 당대회 오늘 개막 샤오캉 사회, 즉, 의식주 걱정 없는 사회를 표방한 시진핑 집권 2기를 시작되는 19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 회의가 오늘부터 개막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절대권력을 굳혀 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 지도부 구성이 가장 큰 관심거립니다. SBS 2017.10.18 12:19
"北 김정은, '모든 아동·학생에 축구공 1개씩 지급하라' 지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최근 북한의 모든 아동 학생들에게 축구공을 1개씩 지급하라고 지시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배경에 체육과 국위선양을 연결지어 국민의 지지를 얻으려는 의도가 있고 분석했습니다. SBS 2017.10.18 11:38
'못말리는' 트럼프·아베 골프사랑…"5일 라운딩 후 비공식 만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아베 총리와 골프 회동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첫 날인 11월 5일 두 정상이 사이타마 현의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 프로 선수가 동석한 가운데 골프를 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0.18 11:38
호주 마약 확산 경고음…중고교생 버젓이 학내 거래 호주에서 중학교, 심지어 초등학교에서도 마약을 거래하거나 소지하다 적발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호주 사회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멜버른 리치먼드의 '멜버른 걸스 칼리지'에 재학중인 중학교 1학년 학생 2명이 지난주 학교 운동장에서 대마초를 거래하다 교사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7.10.18 11:37
美, 50만 명 숨진 인도네시아 반공학살 알고도 묵인…비밀문서 공개 20세기 최악의 대량학살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반공 대학살을 미국이 알고도 묵인했음을 보여주는 당시 외교문서가 공개됐습니다. 1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이날 1963년에서 1966년 사이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관에서 작성된 외교문서 수천 건의 기밀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SBS 2017.10.18 11:30
[뉴스pick] 온몸이 개미에 뒤덮인 채 쓰레기통서 발견된 갓난아기 "딸이라서?" 인도에서 한 여자 아기가 비닐봉지에 싸인 채 쓰레기통에서 발견됐습니다. 데일리뉴스 등 여러 외신은 온몸이 개미에 덮인 채 버려진 갓난아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8 11:12
[월드리포트] 쿠르드족에게 '키르쿠크'는 독이 든 성배였나 2014년 IS가 이라크 북부도시 모술을 점령한 뒤 기세 좋게 키르쿠크를 향해 진격했다. 오랜 내전과 부패로 무력했던 이라크 정부군은 혼비백산 달아났다. SBS 2017.10.18 10:59
美 국무부 "북핵 외교적 해결 포기하지 않아"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노어트 대변인은 현지 시간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어떠한 종류의 대화에도 관심이나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대화와 외교는 우리가 선호하는 접근 방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10.18 10:59
中 시진핑 "국내외 형세,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 中 시진핑 "국내외 형세, 심각하고도 복잡한 변화" 연합 2017.10.18 10:55
中 19차 당대회 개막…시진핑 "샤오캉 사회 실현"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 개막한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전면적인 '샤오캉 … SBS 2017.10.1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