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영어' 송도국제도시 교량 이름 바꾼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교량 이름을 모두 영어 이름으로 바꾸려다가 제동이 걸렸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1교 이름을 캠퍼스타운교로, 2교는 컨벤시아교, 3교는 아트센터교, 4교는 바이오교, 5교는 하버교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SBS 2016.05.21 10:22
순찰하던 경찰관, 직감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어제 오전 9시 반쯤 부산 서부경찰서 송도지구대 차성호 경위는 도보 순찰 근무 중이었습니다. 그때 얼굴이 사색이 된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차 경위는 할머니를 유심히 지켜봤고 차 경위와 눈이 마주치자 할머니는 다가와 다급하게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SBS 2016.05.21 10:19
버스에서 앞좌석 승객 성추행…경찰, 버스 세워 검거 어제 오후 3시 반쯤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20대 여성 A씨는 경찰에 "버스 안인데, 뒷좌석에 앉은 남자가 내 몸을 만졌다. SBS 2016.05.21 10:10
지난해 초중고 22.9% '찜통교실'…올해도 여전할 듯 5월 중순 때이른 더위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교육부가 '찜통교실'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초·중·고교 냉방 기준 완화, 학생 만족도 조사,전기요금 할인율 변경 등 찜통교실 해소 대책을 각 시도 교육청에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1 09:54
가습기 사태에 "화학제품 불안"…'노케미족' 는다 가습기 살균제 파동 이후 식기 세척제나 샴푸처럼 가정에서 늘 사용하는 화학제품도 불안하다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화학제품을 아예 안 쓰겠다는 이른바 ‘노케미족’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16.05.21 09:40
동성 고교 동급생 상습 성추행한 10대男 실형…법정구속 동성 고교 동급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1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상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19살 A모 군에게 징역 장기 2년, 단기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SBS 2016.05.21 09:18
357일간의 괴롭힘…죽음 부른 '훈육' 2013년 9월 12일. 삼척의 한 중학생이 자살했다. 시신 옆에는 유서 한 장이 놓여있었다. '체육 선생님이 저를 심하게 괴롭히는 것처럼 벌주고 욕하고 그래서...' 자살한 중학생은 체육 선생님의 괴롭힘에서 탈출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SBS 2016.05.21 08:43
[마부작침] 오늘의 숫자 '2.1' 당신은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정답이 있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기혼자에겐 '배우자'가 정답이 아닐까요.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SBS 2016.05.21 08:08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이게 증거불충분?…제23화 난폭운전, 그 처벌의 한계 지난 2015년 8월 28일 45번 산업도로에서 발생한 보복운전 사례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1차로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차로로 달리던 차량이 2차로로 오더니 깜빡이 없이 1차로로 들어옵니다. SBS 2016.05.21 08:05
옥시 존 리 전 대표 모레 피의자 신분 소환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의 외국인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옥시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던 외국인 경영진에게 형사 책임을 묻겠다는 뜻입니다. SBS 2016.05.21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