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투신 소동 벌인 20대…여자친구 흉기 살해 직후였다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뛰어내리려고 했던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헤어지자는 말에 미리 흉기를 준비해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