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프킨, 알바레스와 1년 만의 재격돌 "특별한 전쟁 될 것" 겐나디 골로프킨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와 1년 만의 리턴 매치에 대해 "특별한 전쟁이 될 것"이라고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세계 프로복싱 미들급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두 선수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시행된 계체에서 골로프킨이 159.6파운드, 알바레스가 159.4파운드를 찍었습니다. SBS 2018.09.15 14:30
최지만, 연속 경기 안타 중단…오클랜드전 4타수 무안타 최지만의 방망이가 침묵하며 연속 경기 안타·출루 행진을 멈췄습니다. 최지만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8.09.15 11:38
피겨 기대주 유영, 주니어그랑프리 4위…아쉬운 점프 실수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이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유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 미노루 아리나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7.73점, 예술점수 54.46점, 감점 1로 111.19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8.09.15 11:37
피겨 임은수, US인터내셔널 쇼트 2위…2대회 연속 우승 도전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 챌린저시리즈인 US인터내셔널클래식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니어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SBS 2018.09.15 10:29
[골룸] 뭐니볼 144 : 뜨거운 감자, 운동선수 병역특례 제도 - 운동선수 병역특례 제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전력 손실을 감수하면서 병역 면제를 노리는 선수들을 선발했다는 거센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SBS 2018.09.15 10:04
소속팀 복귀한 손흥민 "동료들에게 금메달 보여주고 싶었다"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이 15일 밤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15일 토트넘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그동안 소속팀에서 매우 뛰고 싶었다"라며 "리버풀전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9.15 09:09
이미향,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이미향이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미향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9.15 08:29
심석희 "상습 폭행, 끔찍한 기억…지금도 악몽 꿔요" 지난 1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가 징역 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SBS와 인터뷰에서 지금도 악몽을 꾼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18.09.15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