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윤덕여 감독 "프랑스 월드컵 선전하겠다" 프랑스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여자축구대표팀의 윤덕여 감독이 본선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윤 감독은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필리핀과 5위 결정전에서 5대 0으로 완승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8.04.17 09:37
'월드컵 진출' 여자축구 대표팀 18일 귀국…소속팀 복귀 아시안컵에서 5위를 차지하며 내년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내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다만 유럽 무대에서 뛰는 지소연과 조소현은 요르단 암만 현지에서 각각 영국과 노르웨이로 이동합니다. SBS 2018.04.17 08:28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1회전 통과…3개월 만에 첫 승 부상에 따른 컨디션 저하로 고생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3위 노박 조코비치가 석 달 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조코비치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세계랭킹 93위 두산 라요비치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04.17 08:28
캐나다 피겨 스타 패트릭 챈 은퇴 "어린 선수들의 꿈 돕겠다" 캐나다 피겨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패트릭 챈이 공식 은퇴했습니다. 챈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그동안 충분히 꿈과 열망을 위해 뛴 것 같다"라며 "이젠 어린 선수들의 꿈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17 08:27
박인비, 세계 랭킹 3위 유지…1위 펑산산과 0.38점 차이 '골프 여제' 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 탈환 가능성을 더욱 부풀렸습니다. 박인비는 이번 주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SBS 2018.04.17 08:23
슈퍼 히어로들의 만남!…두 아이언맨의 다정한 투샷 '아이언맨 헬멧'이 트레이드마크인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아주 특별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바로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BS 2018.04.17 08:06
늦깎이 신궁 '짱콩' 장혜진, "아시안게임 3관왕 목표" 2016년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인 장혜진 선수가 올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혼성전까지 3관왕에 도전합니다. 장혜진은 29살이던 2년 전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르며 '늦깎이 신궁' 신화를 썼습니다. SBS 2018.04.17 08:00
'3점슛 대폭발' SK, 챔프전 2패 후 3연승…우승 눈앞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SK가 화끈한 3점포로 DB를 눌렀습니다. 1, 2차전 패배 후 3연승을 거둔 SK는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SBS 2018.04.17 07:58
'평양 기적 동점 골' 장슬기, 이번엔 프랑스행 결승 골 윤덕여호의 '골 넣는' 수비수 장슬기가 한국 여자축구를 사상 처음 월드컵 2회 연속 진출로 이끌었다. 장슬기는 17일 오전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5-6위 결정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연합 2018.04.17 04:16
한국, 필리핀 꺾고 2회 연속 女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여자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의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5위 결정전에서 필리핀에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8.04.17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