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인들, 평창서 입양인 출신 한국 국가대표 응원 나선다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는 입양인 출신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을 위한 응원단을 꾸리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입양인 출신은 여자 아이스하키의 박윤정,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이미현과 감독 김봉석 등 3명이다. 연합 2017.11.16 11:05
NC, 베렛 80만 달러에 영입…해커·맨쉽과 결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로건 베렛을 영입했습니다. NC는 베렛과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의 조건입니다. SBS 2017.11.16 10:55
이탈리아·미국 등 월드컵 탈락팀끼리 '또 다른 월드컵'?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를 비롯해 칠레, 네덜란드, 미국 등 내년 러시아에서 볼 수 없는 강팀들끼리 맞붙는 '또 다른 월드컵' 개최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17.11.16 10:22
여자농구 국민은행 박지수, 1라운드 MVP 선정 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의 박지수가 2017-2018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70표 중 62표를 획득해 팀 동료 디마리스 단타스를 제치고 MVP에 올랐습니다. SBS 2017.11.16 10:11
워싱턴 내셔널스 셔저·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클루버, 사이영상 수상 미 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투수 맥스 셔저가 양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을 개인 통산 3번째로 수상했습니다. 셔저는 미국야구기자협회 회원들의 투표에서 1위표 30표 중 27표를 휩쓸어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를 제치고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에 선정됐습니다. SBS 2017.11.16 09:35
'FIFA 부패 스캔들' 연루된 아르헨 전 공무원 자살 국제축구연맹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축구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혐의를 받은 전직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정권에서 일하던 호르헤 델론 변호가 지난 14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쪽지를 남긴 채 달리던 열차에 뛰어들었습니다. SBS 2017.11.16 08:33
승부 가른 헤딩골…아산, 성남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3위 아산이 4위 성남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정성민 선수의 헤딩골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17.11.16 08:11
타이스의 원맨쇼…삼성화재 완승 '6연승 질주' 프로배구 V리그에서 선두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에 완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7.11.16 08:10
덴마크-호주 '본선행'…러시아 월드컵 티켓, 한 장 남았다 러시아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덴마크와 호주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제 남은 월드컵 티켓은 딱 1장인데 오늘 페루-뉴질랜드전 승자가 이 티겟을 차지하게 됩니다. SBS 2017.11.16 08:08
'지소연 결승골' 첼시, 유럽 챔스리그 8강 진출 잉글랜드 여자프로축구 첼시 레이디스의 공격수 지소연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의 8강 진출에 앞장섰습니다. 지소연은 스웨덴 말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 로센고르드와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7.11.16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