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코로나19 완치자 30% 140일 내 재입원, 12%는 사망" 영국에서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했던 완치자 가운데 3명 중 1명꼴로 5개월 이내에 재입원하고, 8명에 1명꼴로 사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1.18 14:49
중국, 2028년엔 미국 GDP 앞설 수도…코로나로 격차 좁혀 코로나19 사태가 세계 경제 대국 미국과 중국의 국내총생산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전망입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GDP는 전년 대비 2.3% 늘어난 101조 6천억 위안 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1.18 14:16
[Pick] 이웃집 현관문 미친 듯 두드린 여성…5분 뒤 '와르르' 이른 아침 잠옷 바람으로 이웃집에 달려간 여성의 활약상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GNN뉴스통신 등 외신들은 애리조나주 애번데일에 거주하는 캐럴린 팰리시 씨가 '영웅'으로 불리게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1.18 13:49
이란 "한국 내 동결 자산으로 밀린 유엔 회비 납부하겠다" 이란 외무부가 한국에 동결된 이란의 자산으로 이란의 밀린 유엔 회비를 내는 것을 유엔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하티브자데 대변인은 "이란은 미국의 제재로 송금 통로가 제한됐지만 지난 수년간 유엔에 연회비를 냈다"며 "회비 납부 방법에 대한 이란의 최근 제안은 한국에 동결된 우리의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1.18 12:58
무장 시위 예고에 경찰 사칭까지…워싱턴 '일촉즉발' 미국 바이든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을 사흘 앞두고, 워싱턴은 준 계엄 상태가 됐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무장 시위 경고가 이미 나온 상황에서 총기를 소지하거나 경찰을 사칭한 사람이 취임식장에 접근하다 체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1.01.18 12:31
사하라 사막에 눈 쌓이고 사우디는 영하 2도…지구촌 기상이변 아프리카 사하라와 중동의 사막에 눈이 내려 쌓이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나타났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의 아시르 지역에서는 기온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영하 2도까지 떨어지고 눈이 내리면서 사막이 하얗게 눈으로 덮이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1.01.18 11:56
"시끄러워"…중국 70대 노인, 동네 개 22마리 독살 중국에서 70대 노인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쥐약을 놓아 동네 개 22마리를 한꺼번에 독살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안후이 성 법원이 최근 화이난에 사는 70대 후 씨에 대해 동네 개들을 몰살시킨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8 11:10
중국 경제, 코로나 팬데믹에도 작년 2.3% 성장 중국 경제가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와중에도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0년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1.18 11:05
바이든 비서실장 "다음 달까지 미 코로나 사망자 50만 명 예상"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인 론 클레인은 다음 달 말까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클레인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기도 전에 악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1.18 11:04
중국 노인, "시끄럽다"며 동네 개 22마리 독살 중국에서 70대 노인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쥐약을 놓아 동네 개 22마리를 한꺼번에 독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안후이성 법원은 화이난에 사는 70대 노인인 후 모 씨에게 동네 개들을 몰살시킨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