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창의적인데 바보 같아"…美 '수박 머리' 절도범 경찰에 체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두 남성이 범행을 위해 머리에 '수박 껍질'을 뒤집어 쓴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글로벌뉴스 등 외신들은 이른바 '수박 머리'를 한 채 편의점에서 술을 훔쳐 달아난 범인 중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0 15:38
"코로나 잘 대응한 곳에는 좋은 리더…한국·독일·베트남" 세계적인 국제 정치 위험 평가회사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한 나라에는 모두 좋은 리더가 있다면서 한국과 독일 베트남을 예로 들었습니다. 미국의 컨설팅회사 유라시아 그룹의 이언 브레머 회장은 일본 마이니치 신문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0.05.20 13:11
미 주 정부 "코로나 비용 감당 못 해"…연방정부에 전액 보전 요청 미국의 각 주가 코로나19 대응에 들어간 돈 모두를 보전해 달라고 연방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지금까지 39개 주가 코로나19 검사나 관련 의료용품에 쓴 돈을 모두 보상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3:09
중국 우한 집단 감염 우려에 1주일 만에 100만 명 검사 코로나19 사태가 처음 시작된 중국 우한에서 다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중국 보건 당국이 일주일 만에 주민 백만 명을 검사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0 13:08
中 양회 21일 개최…경기부양책·미중 갈등 해법에 관심↑ 중국 각 지역의 인민대표들이 모인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시진핑 주석이 등장하면 헌법상 최고 의결 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시작됩니다. 우리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자문기구인 정치협상회의와 함께 양회라고 불리는 연중 최대 정치 행사입니다. SBS 2020.05.20 12:52
"죽을 수도 있다" 경고에도…트럼프 "말라리아약 복용" 트럼프 대통령이 쏟아지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부작용이 경고된 말라리아약이 자신을 지켜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잘못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0.05.20 12:33
미국과 맞선다…"중국 군부, 국방예산 9% 증액 추진" 중국군은 작년에 7.5% 예산을 늘렸지만, 올해는 중국 경제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그 이상 증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작년 3월에 공식적으로는 국방예산이 1조 천 8백억 위안 우리돈 204조원 규모라고 발표했지만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실제로 중국이 작년에 국방비로 2천 610억 달러 우리돈 320조원을 썼다고 추정했습니다. SBS 2020.05.20 11:47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자료 불충분…유효성 판단 어려워"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고 밝힌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유효성 판단에 필요한 충분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0.05.20 11:32
[Pick] 코로나19 비웃었던 美 남성…"아내가 위험해요" 뒤늦은 눈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가짜'라며 비웃었던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과 아내가 감염되고서야 후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WPTV 등 외신들은 SNS에 방역 당국의 지침을 깔보는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렸던 플로리다의 카풀 운전사 브라이언 히친스 씨가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0 11:27
영국 연구진 "코로나19 2차 감염 80% '슈퍼 전파'로 발생" 코로나19 2차 감염 사례 80%가 '슈퍼전파' 때문에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감염자는 코로나19를 전파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소수의 슈퍼전파 상황만 막으면 감염증 확산을 상당히 저지할 수 있다는 의밉니다. SBS 2020.05.2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