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추경 더 늦기 전 통과돼 다행…꼼꼼히 챙겨나갈것" 청와대는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좋은 일자리를 늘려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고자 했던 추경안이 더 늦기 전에 통과돼 다행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22 14:04
새 정부 첫 추경 통과…최악의 청년실업 '구원투수'될까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추진된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오늘 국회를 통과하면서 최악 수준으로 치솟은 청년실업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7.07.22 13:57
한 달 반만에 빛 본 추경…이르면 다음주부터 재원 풀린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소집해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면서 11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정부가 추경 집행 작업에 바로 착수하면서 이르면 다음 주부터 추경 재원이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7.07.22 13:56
靑 "추경 더 늦기 전 통과돼 다행…양질 일자리 만들 것" 청와대는 22일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좋은 일자리를 늘려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고자 했던 추경안이 더 늦기 전에 통과돼 다행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7.07.22 13:56
장제원, 한국당 집단퇴장에도 본회의장 홀로 지키며 추경 찬성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당시 한국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 관심을 모았습니다. 장 의원은 본회의 추경 표결 직전 한국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퇴장해 정족수 미달로 표결이 지연됐을 때 본회의장에서 의석을 지켰습니다. SBS 2017.07.22 13:55
'물난리 속 유럽 연수' 떠난 도의원 2명, 오늘 밤 귀국 사상 최악의 물난리 속에 유럽 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은 충북도의원 4명 가운데 프랑스에 남아 있던 2명이 오늘 밤 귀국합니다.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김학철·박한범 도의원이 오늘 저녁 8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SBS 2017.07.22 12:17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수사·기소권 분리 반대한다"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의 수사 기능을 경찰로 넘기고 기소권만 부여하는 방식의 검경 수사권 조정 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관련 서면 질의 답변서에서 "판사가 재판하지 않고 선고할 수 없듯이 검사가 수사하지 않고 기소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2 12:12
추경안 본회의 통과…공무원 증원 4천500명→2천575명 정부 추경안이 국회 제출 45일만에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쟁점이 됐던 공무원 증원은 2천575명을 늘리는 것으로 합의됐습니다. 국회에 나가 있는 김정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7.07.22 12:10
[속보] 한국당 의원들 본회의장 복귀…추경안 표결 참여 한국당 의원들 본회의장 복귀...추경안 표결 참여 연합 2017.07.22 12:04
[속보] 한국당 퇴장에 추경안 표결 지연…정족수 4명 부족 국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고서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표결을 시도했으나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투표가 지연, 추경안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 SBS 2017.07.22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