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심판에게 욕설해 퇴장당한 이용규에 엄중경고 KBO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욕설을 해 퇴장당한 한화 이용규에게 '엄중 경고'했습니다. KBO는 "이용규에게 벌칙내규 3항에 따라 엄중 경고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6:25
'논란의 T파울' 박범재 심판, 잔여 경기 출전정지·제재금100만 원 지난 토요일 SK와 DB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종료 직전 DB에 테크니컬 파울을 부과해 판정 논란을 일으킨 박범재 심판이 결국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18.04.16 15:39
AFC,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 5월 현지실사…한국, 중국과 경쟁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유치를 둘러싼 한국과 중국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아시안컵 개최지를 결정하는 AFC 총회가 오는 10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5:32
김영란법 시행에도 골프장 영업이익 증가 국내 골프장은 지난해 부정청탁금지법, 김영란법의 본격 시행에도 영업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골프장 경영 실적을 보면 2017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6.4%로, 2016년의 12.6%보다 3.8% 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SBS 2018.04.16 15:28
여자배구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2년 재계약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박미희 감독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주전 선수의 연쇄 부상에 시달리며 최하위로 마감했습니다. SBS 2018.04.16 15:20
월드골프챔피언십에 브리지스톤 빠지고 페덱스 입성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로 바뀝니다. PGA투어와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은 내년 7월9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에서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6 14:31
PGA 준우승 김시우, 세계 랭킹 39위로 도약 미국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준우승한 김시우의 세계랭킹이 지난주 51위에서 39위로 12계단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3승째를 노렸으나 막판 퍼트 난조에 발목을 잡혀 연장 3차전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사토시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18.04.16 14:29
급격한 퍼팅 난조…PGA 김지우, 아쉬운 '준우승' 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김시우 선수가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출발은 좋았습니다. 김시우는 정교한 쇼트 게임을 앞세워 전반에만 3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SBS 2018.04.16 12:56
슈퍼레이스, 이번 주말 용인서 개막…올해 총 9라운드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말 용인에서 개막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2018시즌 개막을 알렸다. 연합 2018.04.16 11:36
'우승 청부사' 과르디올라, 스페인·독일 이어 EPL까지 정복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 부임 첫해 무관에 그쳤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마침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마저 정복했습니다. 맨시티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데엔 구단의 공격적인 투자와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의 역할이 컸습니다. SBS 2018.04.1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