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윤덕여 감독 "필리핀 잡고 월드컵 진출하겠다"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필리핀전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감독은 오늘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팀 훈련을 마친 뒤 "조별리그에서 목표로 세웠던 4강 진출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라며 "필리핀전 최고의 경기력으로 프랑스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16 09:36
NC 무기력한 9연패…마운드·타격·수비 총체적 난국 '강팀' NC 다이노스가 충격의 9연패 수렁에 빠졌다. 9연패는 NC의 창단 이후 최다 연패 타이기록이다. 첫 9연패는 NC가 1군에 처음 진입한 2013년 4월 16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같은 달 28일 두산 베어스전까지로, 무승부가 한 차례 있었다. 연합 2018.04.16 09:23
'12K' 커쇼, 다저스 3연패 끊고 시즌 첫승 신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삼진쇼'를 펼치며 팀의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다저스는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7대 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04.16 08:57
PSG, 모나코 7대 1로 꺾고 리그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대승을 거두고 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리그앙 1위 PSG는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앙 2위 AS모나코와 홈 경기에서 무려 7대 1 대승을 거둬 28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SBS 2018.04.16 08:31
'불펜 1위·역전승 1위' 한화 '화목한 야구'로 단독 3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약점은 늘 허약한 마운드였다. 올해도 한화는 16일 현재 팀 평균자책점 5.49로 이 부문 8위다. 하지만 불펜 고민은 풀었다. 연합 2018.04.16 08:23
무시무시한 PSG, AS 모나코 7-1 완파…프랑스 리그앙 조기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리그앙 1위 PSG는 16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앙 2위 AS모나코와 홈 경기에서 무려 7-1 대승을 거둬 28승 고지를 밟았다. 연합 2018.04.16 08:11
즐라탄 "러시아 월드컵에서 뛸 기회 아주 높아" 미국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스웨덴 대표팀 복귀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가 월드컵에서 뛸 기회는 아주 높다"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FifaWorldCup2018'을 남겼습니다. SBS 2018.04.16 07:55
맨유, 꼴찌팀에 한방 먹었다…충격패 안겨준 '골 장면' 프리미어리그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웨스트 브로미치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덕분에 선두 맨체스터 시티는 3년 만에 우승을 확… SBS 2018.04.16 07:46
SK 김광현 무실점 역투 '시즌 3승'…NC 9연패 수렁 프로야구에서 SK 에이스 김광현 투수가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에게 꽉 막힌 NC는 창단 후 최다인 9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SBS 2018.04.16 07:44
다 잡은 우승이었는데…'뒷심 부족' 김시우, 아쉬운 준우승 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김시우 선수가 뒷심 부족으로 3차 연장 끝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공동 2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만 3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SBS 2018.04.16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