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 암 경험자, 2차암 발생 위험 1.4배 높다 암 진단 전 고도비만이었던 환자는 정상체중 군보다 2차암 발생 위험이 41%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차암은 처음 생긴 암과 무관하게 새롭게 생긴 암을 말한다. 연합 2016.10.24 14:32
강원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설악산 영하 2.4도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내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0.9도, 미시령 영하 0.6도, 태백 1도, 철원 2.2도, 인제 3.5도, 홍천 4.3도, 춘천 4.6도, 속초 5.8도, 영월 6도, 원주 6.4도, 강릉 6.9도, 동해 7.4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아침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6.10.24 13:30
배용준-박수진 부모 됐다…첫아들 출산 한류스타 배용준이 아빠가 됐습니다. 배용준의 부인인 배우 박수진 아들을 출산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오늘 밝혔습니다. 키이스트는 "박수진이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6.10.24 13:05
[날씨] 오늘 밤부터 점차 흐려져…내일 전국 비 오늘 출근길은 기온이 뚝 떨어져 꽤 쌀쌀했습니다. 아침 기온이 이렇게 한 자릿수에 머무는 곳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낮이 되면서 다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16.10.24 13:02
[리포트+] 혼자 받기 무서워…'안심택배' 이용 방법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야.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혼자 사는 자취방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초인종이 울리는 거야. 올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했어. SBS 2016.10.24 13:00
사회·문화사적으로 본 통근…신간 '출퇴근의 역사' 새로 나온 책을 유영수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출퇴근의 역사' / 이언 게이틀리 지음, 박중서 옮김 / 책세상] 짐짝 취급을 당하는 출퇴근길, 그 고통스러운 통근의 역사를 사회·문화사적 관점에서 짚었습니다. SBS 2016.10.24 12:42
박 대통령 "문화가 새 경제동력"…문화융합벨트 구축 강조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정의 한 축으로 '문화융성'을 또다시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융성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 우리 경제에도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문화를 경제와의 연관성 속에서 파악했다. 연합 2016.10.24 11:59
[건강리포트] 흔히 겪는 편두통, 위·폐 건강과 관련 있다 황지원 씨는 3년 전부터 편두통을 앓았습니다. [황지원/편두통 환자 : 머리가 엄청 깨질 것같이 아프고, 찌릿찌릿 합니다.] 편투통은 1백 명 중 6명이 앓을 만큼 흔합니다. SBS 2016.10.24 11:21
이해진 "AI 기술싸움 시작…첨단 스타트업 투자 늘릴 것" 네이버의 이해진 의장은 "좋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협업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네이버의 개발자 콘퍼런스인 '데뷰 2016'의 인사말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등 여러 기술이 임계점을 넘어 우리 실생활에 들어오는 단계라 이제부터는 기술싸움이 관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6.10.24 11:20
"정자 움직임 일시 멎게 하는 '남성 피임약' 개발" 영국 울버햄프턴 대학과 포르투갈 아베이루 대학 공동연구팀은 '트로이 목마'처럼 정자 속으로 숨어 들어가 정자가 헤엄치는 데 사용하는 꼬리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는 '맞춤형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