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3천만 원어치 '싹쓸이'…애플 매장 떼도둑 기승 미국에서는 애플 매장에 들어가 진열된 제품을 싹쓸이해가는 떼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안요원이 버젓이 있는 애플 매장에 유독 떼도둑이 많이 드는 이유가 뭔지 로스앤젤레스 정준영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18.09.16 13:26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낳은 '물폭탄'…최소 11명 사망 미국 남동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11명까지 늘었습니다. 플로렌스는 현재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지만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많은 비를 쏟아 내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SBS 2018.09.16 12:14
제 73차 유엔총회 18일 개막…'북핵 외교전' 주목 북미 핵협상의 가늠자가 될 제73차 유엔총회가 오는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막을 올립니다. 유엔은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총회 의장 주재로 개막식을 열고 차기 총회 개시일 직전인 2019년 9월 16일까지의 새로운 회기를 시작합니다. SBS 2018.09.16 12:12
"종말 느꼈다" 슈퍼태풍 망쿳 할퀸 필리핀…18명 사망·실종 최고 시속 305㎞의 돌풍을 동반한 슈퍼 태풍 '망쿳'의 직격탄을 맞은 필리핀 북부지역에서 피해 상황 확인과 이재민 구호작업이 본격화했습니다. 16일 일간 마닐라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북부 루손섬 일대를 할퀴고 지나간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최소 18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8.09.16 11:24
인니 롬복, 강진 이어 말라리아 확산 '설상가상'…보건 비상 선언 규모 7.0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말라리아가 확산하자 현지 당국이 보건비상 상황을 선언했습니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롬복 섬을 관할하는 서 누사텡가라 주 정부는 롬복 섬 서부의 말라리아 대량 발병 사태와 관련해 지난 12일 보건비상 상황을 선언했습니다. SBS 2018.09.16 10:51
美워싱턴서 中 위안부 다큐 상영…중국 내 심포지엄은 취소 일본이 1931년 중국을 침략한 만주사변 발발 87주년을 앞두고 미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연을 다룬 중국의 한중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됐습니다. SBS 2018.09.16 10:26
"아빠가 숨겨논 마약을 사탕인 줄"…인니 초등생 3명 병원행 16일 데틱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벵칼리스 리젠시 부킷 바투 지역에서는 지난 10일 7∼9세 초등학생 3명이 두통과 현기증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8.09.16 10:01
日언론 "한국 정부, 남북회담서 북일정상회담 촉구 방침" 한국 정부가 오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북일 정상회담 개최를 촉구할 방침이라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6 09:51
'외교의 슈퍼볼' 유엔총회 18일 개막…'북핵 외교전' 주목 북미 핵협상의 가늠자가 될 제73차 유엔총회가 오는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막을 올립니다. 유엔은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총회 의장 주재로 개막식을 열고 차기 총회 개시일 직전인 2019년 9월 16일까지의 새로운 회기를 시작합니다. SBS 2018.09.16 09:33
'외교의 슈퍼볼' 유엔총회 18일 개막…'북핵 외교전' 주목 유엔은 18일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총회 의장 주재로 개막식을 열고 차기 총회 개시일 직전인 2019년 9월 16일까지의 새로운 회기를 시작합니다. SBS 2018.09.16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