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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낳은 '물폭탄'…최소 11명 사망

유병수 기자 bjorn@sbs.co.kr

작성 2018.09.16 12: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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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11명까지 늘었습니다.

플로렌스는 현재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지만 느린 속도로 이동하며, 많은 비를 쏟아 내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렌스로 인한 사망자가 노스캐롤라이나에 10명, 사우스캐롤라이나에 1명 등 총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쳐 생후 8개월 된 아이와 엄마가 숨졌고, 웨인카운티에서는 81세 남성이 대피하려다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케이프피어강과 리틀강 인근에 사는 7,500명에게 즉각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