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LA 산불로 최소 5명 사망…한인 지역에도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지역 산불로 최소 5명이 숨지고 건물 1천여 채가 불탔습니다. 특히 주재원 등 우리 교민이 사는 지역을 포함해 7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SBS 2025.01.09 10:26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지옥 같았다. 주변의 모든 집이 불타고 있었다"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산불이 돌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시내… SBS 2025.01.09 09:56
"'일본식 고용'이 붕괴되고 있어"... 일본 '대규모 구조조정'에 숨겨진 미스터리 [스프] 성장에는 힘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을 힘, 더 높이 뻗어나갈 힘.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는 최고의 스프 컨트리뷰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양인이 되는 힘을 채워드립니다. SBS 2025.01.09 09:01
바이든, 퇴임 12일 남기고 증손자 얻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증손자를 바라보고 있다.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12일 남기고 증손자를 얻었다고 A… SBS 2025.01.09 08:44
코끼리 몸통 아래 들어갔다 '깜짝'…위험천만 의식 태국에서 코끼리는 장수를 상징하는 신성한 동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그런데 코끼리로 아이의 행운을 기원하려다가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코… SBS 2025.01.09 07:57
생방송 중 갑자기 '탕'…바지 안에서 발사된 총 미국의 한 래퍼가 인터넷 생방송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주거니 받거니 진행자와 대화를 이어나가던 도중, 빵∼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 퍼집니다.황당… SBS 2025.01.09 07:56
폭죽에 불붙이더니…엘리베이터 안으로 힘껏 투척 맞벌이하는 부모들을 대신해 조부모가 키우는 경우가 많은 중국에서 유독 버릇없는 아이들의 위험천만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이번엔 폭죽으로 위험… SBS 2025.01.09 07:54
트럼프, LA 산불에 민주당 주지사 책임론…"모든 게 뉴섬 탓" ▲ 미국 LA 지역 산불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확산과 관련,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주지사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뉴섬 주지사는 북쪽에서 내린 많은 양의 비와 눈으로 생긴 수백만 갤런의 물을, 최근 사실상 종말이 온 것처럼 불타는 곳을 포함해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에 매일 흘려보낼 수 있게 하는 물 복원 선언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이어 "그는 물을 적게 공급하면서 '스멜트'라 불리는 본질적으로 쓸모없는 물고기를 보호하기를 원했고, 캘리포니아 주민은 신경 쓰지 않았다"면서 "지금 그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이는 '스멜트'를 보호하기 위해 수량이 풍부한 캘리포니아 북부 새크라멘토-샌 호아킨 삼각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공급하는 물의 양을 제한한 조치를 비난한 것입니다.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기간 이곳의 물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공약하는 한편, 뉴섬 주지사가 이러한 정책을 바꾸지 않을 경우 캘리포니아 산불에 대한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보류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트럼프 당선인은 이날도 "나는 이 무능한 주지사가 캘리포니아에 아름답고 깨끗하며 신선한 물을 공급하도록 요구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그의 책임이다. SBS 2025.01.09 07:25
"전 세계 담수 동물종 24% 멸종 위기…생물 다양성 보호 시급" ▲ 멸종위기 담수어 멕시코 장님 동굴 물고기전 세계의 민물에 사는 물고기와 게, 새우, 잠자리목 곤충 등 담수 동물 종 2만3천여 종… SBS 2025.01.09 07:20
LA 산불 키우는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3배 삼켜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악마의 바람'으로도 불리는 돌풍을 타고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7일… SBS 2025.01.09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