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악마의 바람' 타고 산불 확산…3만 명 대피 겨울 폭풍에 시달려온 미국에서 이번에는 서부 LA에 큰 산불이 났습니다. 허리케인급 강한 돌풍까지 불면서 불길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데, 주택가와 도로에까지 불이 번져 주민 3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김영아 기자입니다. SBS 2025.01.08 20:48
"파나마 운하·그린란드 내놔"…트럼프식 팽창주의 공식 취임을 코앞에 둔 트럼프가 그동안 탐내왔던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를 확보하기 위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영토 확장을 꾀하는 팽창주의로 변하고 있단 해석이 나왔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1.08 20:46
드론 실은 '플라잉카'…'자율주행' 뽐낸 중국 미국에서 막을 올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에 올해도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스스로 알아서 운전하는 자동차가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고, 차가 운전자의 건강상태까지 살피는 기술도 등장했습니다.미래의 이동 수단은 어떤 모습일지 미국 현지에서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1.08 20:38
중국 칭하이성서 규모 5.5 지진…티베트 강진 하루만 ▲ 8일 지진 발생한 칭하이성 위치와 7일 시짱자치구 강진 위치중국 서부 시짱 티베트 자치구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만… SBS 2025.01.08 18:03
LA 산불 키우는 '악마의 바람'…하루에 여의도 약 3배 면적 삼켜 ▲ 팰리세이즈 산불이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퍼시픽 코스트 고속도로를 따라 여러 구조물을 태우면서 소방관이 대응하고 있다.미국 서부 최대… SBS 2025.01.08 18:03
[글로벌D리포트] 중국 호흡기 질환 급증…"HMPV 발원지 아냐" 진화 중국의 한 어린이 병원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제대로 움직이기 힘들 지경이 되자 병원 직원이 확성기를 들고 정리에 나섭니다.[병원직원 :… SBS 2025.01.08 17:56
[영상] "어떤 형태도 정치에 관여하지 마!" "왜 그러는지 묻고 싶어" 런던 시민 뿔나게 한 머스크…유럽 정치 간섭 논란 일파만파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유럽 정치에 훈수를 두고 있어 논란입니다. 머스크는 최근 SNS에 과거 영국에서 장기간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과 관련해 영국 정부의 대응 실패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SBS 2025.01.08 17:54
기적 같은 확률 뚫고도…"너 때문이야" 친구 멱살 잡았다 친구 때문에 일생일대 일확천금의 기회가 허망하게 날아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말레이시아의 한 복권방에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는데요.<오! 클릭> … SBS 2025.01.08 17:29
여진만 600차례…영하 18도에 산소 부족 '구조 난항' 규모 7.1의 강진으로 100명 넘게 숨진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선 이틀째 필사의 구조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하 18도의 강추위와 … SBS 2025.01.08 17:26
[온더스팟] "파나마 운하·그린란드 내놔" 농담 아닌 이유는? 오는 20일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취임도 하기 전부터 "파나마 운하 내놔라", "그린란드 사겠다&… SBS 2025.01.0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