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77246' 그때 그 위조지폐 아직도 유통 중 # 지난 2013년 6월, 서울 광진경찰서가 48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 김 씨의 혐의는 '통화위조 및 사기'. 당시 경찰은 김 씨가 2005년 3월부터 만들고 쓴 5000원 권 위조지폐가 무려 5만여 매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