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위크 선정' 올해 LPGA 10대 뉴스 1위는 리디아 고 금메달 ▲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가 오륜 마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교포 선수 리디아 고… SBS 2024.12.25 13:53
소렌스탐, 국제골프연맹 회장 재연임…2026년 말까지 임기 ▲ 안니카 소렌스탐'여자 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안니카 소렌스탐 회장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합니다.IGF는 "소렌… SBS 2024.12.25 13:45
맨유 아모링 감독 "래시퍼드 결장은 기량 저하 때문" ▲ 마커스 래시퍼드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사령탑 후벵 아모링 감독이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마커스 래시퍼드 '길들이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아모링 감독은 24일 울버햄튼과의 2024-20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래시퍼드는 팀이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전열에서 빠질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래시퍼드는 맨유가 치른 최근 3경기(맨시티전·토트넘전·본머스전)에 잇달아 결장했습니다.부상 때문이 아닌 아모링 감독의 결정으로 이뤄진 결장입니다.래시퍼드는 맨유 유스팀을 거쳐 2015-2016시즌부터 10시즌째 활약하는 '원클럽맨' 공격수입니다.유스팀 경력까지 합치면 맨유와의 인연이 20년째입니다.맨유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26경기에서 138골을 쏟아낸 래시퍼드는 맨유 공격 전술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을 펼쳐왔습니다.EPL 경기만 따지면 287경기에서 87골 40도움을 쏟아냈습니다.하지만 래시퍼드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EPL 48경기 동안 11골밖에 넣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이런 가운데 래시퍼드는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맨유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아모링 감독은 지난달 말 맨유 지휘봉을 잡은 이후 여러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면서 기량 파악에 나섰습니다.래시퍼드는 지난달 25일 아모링 감독의 EPL 데뷔전인 입스위치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고, 지난 2일 에버턴전에선 멀티골로 아모링 감독의 EPL 마수걸이 승리를 선물했습니다.하지만 이후 래시퍼드는 골 침묵을 지켰고, 아모링 감독은 지난 16일 노팅엄전부터 3경기 연속 래시퍼드를 벤치에 앉혔습니다.이런 와중에 래시퍼드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아모링 감독과 어색한 관계에 빠졌습니다.아모링 감독은 이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때가 됐다고 느낄 때까지 변화를 이어갈 생각"이라며 "래시퍼드의 결장은 인터뷰 내용과 상관없다. SBS 2024.12.25 11:48
김민근, 한국중학생 신기록 세우며 아시아유스역도 102㎏급 3위 ▲ 김민근이 2024 아시아유스역도선수권 남자 102㎏급 경기에서 합계 3위에 오른 뒤,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 SBS 2024.12.25 10:34
체육회장 후보 박창범, 강신욱 후보로 단일화…"승리 위해 결심" ▲ 지난 17일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대한체육회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긴급 회동을 하기 앞서 발언하고 있다.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했던 박창범 단국대 명예교수와의 단일화를 위해 출마를 포기했습니다.박창범 후보는 체육회장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늘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덕적이고 청렴하며 준비된 강신욱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이기흥 회장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해 단일화 협상을 벌여왔던 야권 후보 4명 중 박창범 후보와 강신욱 후보가 단일화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앞서 박창범, 강신욱 후보와 안상수 전 대한탁구협회장 등 4명은 지난 22일 만나 단일화 논의를 했으나 전체 단일화는 이루지 못했습니다.박 후보는 "혼돈에 빠진 대한민국 체육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SBS 2024.12.25 09:42
프로배구 정관장 부키리치, 아웃사이드히터로 포지션 변경 등록 ▲ 공격하는 정관장의 부키리치프로배구 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가 정식으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정관장은 한국배구연맹을 통해 부키… SBS 2024.12.25 09:09
포항, 주장 완델손과 재계약 '크리스마스 선물' ▲ 포항과 재계약한 완델손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브라질 출신의 '캡틴' 완델손 밝혔습니다.포항 구단은 "완델손… SBS 2024.12.25 09:07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징계 종료…"노팅엄전 출전 가능" ▲ 로드리고 벤탕쿠르손흥민을 향한 인종 차별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 파운드의 중징계를 받았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 SBS 2024.12.25 08:36
힘찬 팔로우업 덩크…KT 하윤기의 성탄 선물 프로농구 KT의 센터 하윤기 선수가 힘찬 팔로우업 덩크로 팬들에게 멋진 성탄 선물을 했습니다. SBS 2024.12.25 07:43
'절치부심' 전북, '빅네임' 포옛 감독 선임 K리그에 '거물 외국인 감독'이 입성합니다.올해 가까스로 1부 리그에 잔류하며 자존심을 구긴 전북이 거스 포옛 전 선덜랜드 감독을… SBS 2024.12.25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