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이재명 말 빼라"…불응하자 개편 통보 국방부 신문 국방일보가 비상계엄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을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실어 계엄을 미화했단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KTV 국민방송에서도 비상계엄 당시 특보를 내보낼 때, 계엄이 불법이라고 하는 정치인들의 발언을 빼라는 내부 지시가 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사공성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24.12.19 20:29
부정선거 음모론 재확산…조목조목 반박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하나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뒤 음모론이 재확산되자 선관위가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건 선거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사회혼란을 일으키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홍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19 20:26
트랙터 끌고 서울로…"윤 체포·양곡법 거부권 규탄" 양곡법 거부 소식에 전국의 농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농기계를 몰고 서울로 향하고 있는 농민들은, 주말인 21일 한남… SBS 2024.12.19 20:22
나흘째 거부 결국 반송…헌재, 지연 대책 강구 탄핵심판에서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가 보낸 서류를 나흘째 받지 않아서 우편물이 반송됐습니다. 대통령은 법률가기 때문에 이러는 게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는 거라는 걸 아마 잘 알고 있을 겁니다. SBS 2024.12.19 20:13
"싹 정리, 끌어내라, 체포하라"…증언만 4명 대통령 측은 계엄 때 체포의 체 자도 꺼낸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시 그런 지시를 들었다고 증언한 사람은 이미 네 명이나 됩니다. 이렇다면 누군가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단 건데, 이 부분은 앞으로 수사와 탄핵 심판에서 핵심 쟁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배성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12.19 20:09
'체포조' 형사 동원 의혹…국수본 압수수색 대통령 측은 체포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계엄 당시 이른바 체포조가 운영됐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 SBS 2024.12.19 20:08
"체포의 '체'자도 얘기한 적 없어"…내란도 부인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때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을 체포하라거나 끌어내란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오늘 윤 대통령 측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예고하고 실행하는 내란이 어딨냐며, 내란 혐의도 부인했습니다. SBS 2024.12.19 20:04
검찰,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 직후 '2인자' 소환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한 직후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이들은 국수본 수사 라인 지… SBS 2024.12.19 19:4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1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윤 대통령 측 "의원 체포 지시한 적 없다"▶ '체포 지시' 증… SBS 2024.12.19 19:40
[8뉴스 예고] 윤 대통령 측 "체포 지시한 적 없다" 등 윤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한 적 없다고 했다...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이렇게 말을 전했습니다.1. 윤 대통령 측 "체포 지시한 적 없다"오늘 기자회견을 연 석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의원들을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했다는 진술은 사실이 아니다.. SBS 2024.12.1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