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박용진 "닥치고 탄핵…한동훈, 어디서 허튼 수작을" - 尹 계엄 담화 듣고 머리 하얘져, 국회로 달려가- 구호 외치는데 머리 위로 헬기가..머리가 쭈뼛- 檢 한 달 안에 수사? 시원해보이나 눈 가리고 아웅- 尹 제거 아닌 감추기, 구속돼도 바로 직무정지 아냐- 기관들 자기 살려는 발버둥, 결과는 탄핵 김 빼기- 尹 '국지전 도발' 사실이면 한미동맹 최대 위기 상황- 지금은 '닥치고 탄핵', 경제·안보 위해 탄핵해야- 한동훈, 꼼수 때문에 탄핵 늦춰...어디서 허튼 수작- 질서있는 퇴진? 헌정 아닌 국힘 질서, 한치 앞 몰라- 與, 이재명 공포? 애국심 갖고 머릿속에서 지워야- 김재섭·김용태 '그러지 말아야'.. SBS 2024.12.10 09:17
[정치쇼] 이준석 "尹 탄핵도 사치…이 방송 듣는 즉시 하야하라" - 檢 윤석열·한동훈과 인연...경찰이 尹수사 키 잡아야- 尹 탄핵도 사치, 하야 하려면 구속되기 전에 해야- 광기 어린 쿠데타에 경제 무너져, 즉시 하야하라- 지금도 '부정선거 터지면 여론 반전 복위' 기대할 것- 2분 담화는 시간벌기, 내게도 고개 숙이고 뒤에선 욕해- 친윤 쿠데타? 전략 아닌 망상...새 원대는 은퇴 각오해야- 난 뺑소니 당했지만...韓은 尹 권위로 정치하다 자빠져- 내가 韓이라면? 표결이고 뭐고 즉시 사퇴, 후일 도모할것- 韓, 친한계 동원해 尹탄핵? 양치기 소년, 사람들이 안 믿어- 2차 가결 가능성...지역구 불확실해지면 민감히 반응할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12월 10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김태현 :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출국금지조치 됐습니다. SBS 2024.12.10 09:14
민주당 "오늘 감액 예산안 처리…증액 필요하면 추후 추경"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 SBS 2024.12.10 09:09
이재명, 국민의힘 탄핵 이탈표 전망에 "물 넘치면 죽기보다 살기 택할 것"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 "어떤 사람들은 저를 '한국의 트럼프'라고 부른다… SBS 2024.12.10 09:01
국회 본회의 '내란 상설특검' 상정…민주당 '감액예산' 강행 가능성 ▲ 국회 본회의장국회가 22대 첫 정기국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SBS 2024.12.10 08:34
707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 받아" 비상계엄이 내려진 날 국회로 진입했던 특전사령부 이하 707 특임단장이 당시 정황을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그날 밤 특전사령관으로부터 국회 안에 있는 국회의원이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며 끌어낼 수 있겠느냐는 취지로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이 소식은 박하정 기자입니다. SBS 2024.12.10 08:24
"항의에 업무마비"라면서…차기 지도부 '신경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뒤로 여당이 시끄럽습니다. 추 원내대표가 계속 해야 한다, 물러나야 한다 엇갈리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건데, 탄핵안 표결 불참으로 싸늘해진 민심은 뒤로한 채, 주도권 싸움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2.10 07:39
목포서 SUV가 전신주·가로수 들이받아…일부 차선 통제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 한 도로를 달리던 SUV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 씨가 병원으… SBS 2024.12.10 07:32
"대통령 지시, 선관위 가라…포렌식 장비 지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비상계엄이 내려진 날, 대통령의 지시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출동하란 명령을 내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선관위 서버 분석을 위해, 포렌식 장비까지 챙기라는 지시도 내린 걸로 전해졌습니다.홍영재 기자입니다. SBS 2024.12.10 07:22
'대통령 구속' 되면 직무 정지?…해석 분분 수사 기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대통령의 퇴진 방식에, '구속'이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4.12.10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