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남용' 수사 착수 검토…'특수팀' 꾸리나 이번 계엄 선포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법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원외 진보정당들과 시민단체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장관 등을 '내란'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SBS 2024.12.05 07:51
한 달 뒤면 사라질 '44억 로또' 주인은?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한 달 뒤면 사라질 44억이라니, 당연히 제가 가면 안 되겠죠? 올해 1월에 추첨한 로또복권 1102회, 1103회차 미… SBS 2024.12.05 07:47
1톤 트럭 충돌해 관광객 4명 사망…생사 가른 건 제주에서 1톤 트럭과 렌터카가 충돌해 8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가 있었는데요.이 생사를 가른 건 안전벨트였다고요?제주서귀포 경찰서는 지난 3일… SBS 2024.12.05 07:44
7년 만에 잡힌 성폭행범…검거 직전까지 여고에서 근무 장기 미제로 남았던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7년 만에 붙잡히는 일이 있었죠. 여고에서 일하고 있던 걸로 알려져 큰 충격이었는데 법정에서 혐의를 … SBS 2024.12.05 07:40
"계엄령 대비 주문 타이밍"…쇼핑몰 광고 알림 논란 참 혼란스러운 어제였는데요.이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계엄령 선포를 겨냥한 광고 알림이 보내졌다고요?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온라인 쇼핑몰이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첨부된 사진에는 "계엄령 대비 생필품 주문 타이밍. SBS 2024.12.05 07:36
3년 만에 허물어지는 '성담장'…사직구장 펜스 원상복구 ▲ 2022년 1.2m 높아져 6m까지 올라갔던 부산 사직구장 외야 담장수많은 홈런 타구를 집어삼켜 타자들로… SBS 2024.12.05 07:24
계엄군, 창문 깨고 본회의장 코앞까지…CCTV 공개 이번 계엄 사태에서 가장 눈에 띈 장면은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창문을 깨고 진입하던 모습이었습니다. 헬기를 타고 국회 운동장에 내린 계엄군은, 계엄 해제 요구안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장 코앞까지 들이닥쳤습니다. SBS 2024.12.05 07:20
"먹고 싶은 것 참고 모았다"…500만 원 놓고 간 할머니 연말을 맞아서 훈훈한 소식도 전해졌습니다.부산에서 한 어르신이 먹고 싶은 것 참고 모은 소중한 돈을 어려운 청소년에게 써달라며 기부한 사연이 알… SBS 2024.12.05 07:17
동덕여대 총학 "본관 비우겠다"…점거 23일 만 남녀공학 추진 논의를 중단하라며 학교 본관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던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어제 본관을 비우겠다고 밝혔습니다.동덕여대 총학은 대학본… SBS 2024.12.05 07:15
"계엄령보다 빙판길이 더 심각?"…재난문자 기준은 오늘의 첫 소식은 재난문자입니다.그동안 폭염, 한파,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 시도 때도 없이 울리던 재난문자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상황에서는 발… SBS 2024.12.05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