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수다] '조명가게' 주지훈, 강풀 유니버스에서 광명을 찾다 주지훈은 "배우는 월세살이를 하는 존재"라고 표현했다. 한 작품에 몇 달씩 투신하고, 그 작품이 끝나면 다음 작품으로 옮겨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주지훈은 그간 집을 보는 안목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