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못 보셨죠?" 건넸더니…쫓겨난 노숙자 20년 후 반전 영화 소원, 터널 등의 원작자인 소재원 작가가 노숙인이었던 시절 자신에게 책을 건넨 은인을 찾는다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소재원 작… SBS 2024.11.15 07:08
'국산' 배터리 차도…충전 중 전기차 잇단 화재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이 나는 일이 어제 잇따라 일어났습니다.경기도 용인에서는 전원주택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 불이 났고 충남 아산에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을 하던 전기차에 불이 나 새벽에 놀란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1.15 07:07
"김치 위시리스트?"…세계 한식당 엉터리 번역 '황당'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계 곳곳에 한식당도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런데 부작용도 있습니다. 기사 함께 보시죠.왼쪽 보면 메뉴판인 듯해요.그런데 … SBS 2024.11.15 07:05
사생활 생중계 피해…보안 강화해도 구멍 주로 가정집이나 병원, 학교 같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IP 카메라 영상을 해킹해서 그 영상을 거래하는 범죄가 심각합니다.사생활 유출 피해가 반복되… SBS 2024.11.15 07:03
"3만 원에 팝니다"…중고거래 인기 수능 샤프, 왜? 어제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무사히 마무리됐죠.올해도 예년처럼 많은 화젯거리를 낳았는데 수험생들에게 배부된 옥색 수능 샤프가 벌써 인기를 … SBS 2024.11.15 07:02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 N수생 '경쟁 치열' 올해 수능 시험이 작년에 비해 쉬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가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분석입니다. 의대 증원으로 경쟁이 치열한 최상위권에서는, 작은 점수 차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4.11.15 06:42
대구 · 부산서 '대응 1단계'…대형 화재 잇따라 어젯밤 대구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부산에서는 종이 상자를 만드는 공장에 불이 나 직원들이 화상을 입었습니다.사건 사고 소식 김진… SBS 2024.11.15 06:33
명태균 · 김영선 구속…'공천 개입' 수사 탄력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논란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며 오늘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4.11.15 06:1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고맙습니다. SBS 2024.11.15 01:59
"작년보다 쉬웠다"…'N수생' 21년 만에 최다 1천2백여 개 시험장서 일제히 치러진 올해 수능은 지난해 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여파로 졸업생 응시자, 즉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보도에 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4.11.15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