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시신 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고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 화천 시신 훼손 유기 사건 피의자동료 여성 직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 SBS 2024.11.11 06:50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성매매'어차피 병원으로 이송해도 고칠 수 없으니 아예 죽여버리는 게 낫겠네...'상해 정도로 끝날 수 있는 사건이었… SBS 2024.11.11 06:48
'성범죄' 재수사 시작되자…"학폭 당했다" 보복성 맞신고 성범죄를 저지른 학생이 피해 학생을 포함해 18명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했습니다. 신고한 학생은 저희 보도로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가 가해 혐의가 인정된 그 중학생입니다. SBS 2024.11.11 06:47
도박 빠진 아들에 상습 폭행당한 어머니, 항소심서 선처 호소 어머니를 폭행하고 금목걸이를 빼앗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전주지법 제3-3형사부는 존속폭행 및 재물은닉 혐의로 … SBS 2024.11.11 06:46
"복직 직전 전화 와 '책상 빼겠다'…육아 불이익 여전" ▲ 육아휴직"육아휴직 복직 이틀 전 회사에서 전화가 와 원래 일하던 사무실에 책상을 놔줄 수 없고 다른 곳으로 재배치하겠다고 … SBS 2024.11.11 06:4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의정 협의체' 오늘 첫 회의정부와 여당, 의료계가 참여하는 여야의정 협의체가 오늘 9개월 만에 첫 회의를 진행합니다. 임현택 회장이 탄핵된 의사협회가 정부와 소통에 나설지 주목됩니다.2. SBS 2024.11.11 06:37
"대통령 음성, 김영선 압박 위해 들려준 것" 명태균 씨는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한 것과 관련해, 김 전 의원이 자신에게 진 빚을 갚게 하기 위해 들려준 거라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11.11 06:27
"공천 대가 맞다" 진술 확보…조만간 영장 청구 명태균 씨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 명 씨를 이틀간 조사한 검찰이 명 씨가 공천을 대가로 1억 2천만 원을 받았다는 한 예비후보의 진술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11.11 06:25
'쿵쿵' 추돌 뒤 '활활'…전국 곳곳 차량 화재 어제 저녁 충북 제천의 고속도로에서 차량 4대가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양주에서는 달리던 버스에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했습니다.밤사이… SBS 2024.11.11 06:14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60대 한국인 선원 제주 바다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60대 한국인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4명, 실종자는 10명입니다.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1.11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