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사망사고 뺑소니범' 첫 재판에 불출석…구인장 발부 ▲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김 모 씨사망사고를 낸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범이 첫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광주지… SBS 2024.11.06 11:10
JMS '성폭력 증거인멸 가담' 의혹 경찰관 검찰로 송치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정 씨 측의 증거 인멸을 도운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경찰청… SBS 2024.11.06 11:02
국제투자 사칭 캄보디아 리딩방 기소…투자 유혹 '돼지도살' 사기 해외 거점을 둔 리딩방 일당이 38명으로부터 약 29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리딩… SBS 2024.11.06 10:55
화장실서 어깨 부딪혀 시비…갈비뼈 부러뜨린 40대 징역형 건물 화장실 앞에서 어깨를 부딪쳐 시비가 붙자 20대 남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 SBS 2024.11.06 10:41
17억 원 빚에서 '5천억 원대 주식부자'까지…백종원, 더본코리아 대박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5천억 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됐습니다.오늘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4만 6천3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주가가 공모가를 훌쩍 넘어 6만 4천5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 2천850주를 가진 최대 주주입니다.오전 9시 7분 현재가 6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백 대표의 주식 가치는 5천275억 7천100만 원에 이릅니다.장중 고가인 6만 4천500원 기준으로는 보유 주식 가치가 5천671억 3천882만 원까지 불어납니다.더본코리아는 지난 9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습니다.지난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한 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에 도전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1993년 서울 논현동에 '원조쌈밥집'을 열고, 1994년 더본코리아를 설립하며 외식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백 대표가 상장까지 걸어오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그는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17억 원에 달하는 빚이 생겨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고 홍콩으로 떠났지만, 그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뒤 사업에 대한 의지를 회복했습니다.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채권자에게 무릎을 꿇고 "기회를 준다면 빚을 꼭 갚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는 자신의 책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를 통해 "17억 원은 지금 돈의 가치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액수이고, 그 돈을 청년기에 갚아야 한다는 것은 막막한 일"이라면서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외에 상황을 바꿀 방법이 없었다. SBS 2024.11.06 10:40
[영상] 강남 한복판 650억대 도박장 적발…사무실 위장 '회원제 카지노'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사무실로 위장해 수백억대 판돈이 오간 호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 SBS 2024.11.06 10:38
경복궁 담에 기대 요가한 베트남 여성…서경덕 "문화재 훼손 우려" ▲ 경복궁 담벼락에 기대 요가한 베트남 여성한 베트남 여성 관광객이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기대어 요가하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 SBS 2024.11.06 10:38
"박쥐가 엿새째 방충망에 붙어 있어요"…겨울잠 자려고? ▲ 평택 아파트 베란다 방충망에 붙어있는 박쥐 한 쌍아파트 방충망에 박쥐가 또다시 나타났습니다.경기도 평택시 주민 이 모 씨는 지난 … SBS 2024.11.06 10:32
태국서 필로폰·케타민 마약 국내유입…공급책 검거 강제송환 필로폰·케타민 등 마약류를 태국에서 국내로 밀반입하던 한국인 공급총책이 경찰에 검거돼 오늘 강제 송환됐습니다.경찰청은 지난 7월 28일 태국에서… SBS 2024.11.06 10:23
[AI D리포트] "'엘리트 장교' 강박, 범행에 영향 끼쳤을 것" 전문가들 "치밀한 계획범죄"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습니다.그러나 범죄 심리… SBS 2024.11.06 10:19